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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왜 부르는걸까요나이먹고 이직하기가 어렵네요8

  • [* 익명 *]
  • 등록일 2024-10-26 10:07
  • 조회수 474
81년생이고 

사람인,잡코리아 통해서 여기저기 입사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 면접보러 가보면요..

 

1.여기 직원들은 대부분 20대,30대 나이가 어린데..

2여기에 온다면 문화적인 차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3.본인보다 어린 상사가 있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4.그 나이에서 오는 문화적인 차이가 어떤 것이냐

5.만약 입사를 하면 나인 어린 친구들이 상사로 있을텐데.....어떻게 적응할껀지..

6.입사 후 자신보다 나이어린 선배가 커피나 복사 심부름을 자주 시킨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7.직전 회사 연봉(4750만원)이 쎄다.부담이 된다.

8.나이가 많고 직전 회사 연봉이 쎄서 연락하는거 고민을 많이 했다.

 

이렇게 면접관분들 앓은 소리들을 합니다.

 

기껏 면접보러 오라해놓고는 저렇게 앓은 소리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지원자 나이,직전연봉이 부담이 되면 처음부터 부르지 말던가..

 

면접 보러 오라해놓고는...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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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0 [* 익명1 *]

못 먹는감 찔러보기 같네요..ㅠㅠ

2024-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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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2 *]

저런거 물어보려고 면접보러 오라는거 아닌가요..?

나이먹고 이직은 어쩔수 없죠 ㅠ

2024-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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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 *]

깔끔하게 공무원 ㄱㄱ

2024-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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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 *]
사람 구하기 쉽지않은곳이면 다 불러보고

이것저것 다 질문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면접자 입장에선 짜증나죠

시간쓰고 돈쓰고...안뽑히고

2024-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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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 *]
테스트를 통과해야 뽑지요. 아무나 뽑나요 ?
2024-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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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 *]
남의 돈을 먹으려면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야 함.
2024-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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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 *]

저도 81년생인데

근데 저질문 1~8번 뭐라고 답하셨어요? 궁금해요.


 

2024-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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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 *]

다른 질문 다 이해하는데

6번질문 글쓴이 81년생한테 나이 어린상사가 커피타거나 복사심부름 하는 경우가 자주 있을땐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을 했다는거에요?

면접자들은 머리에 생각도 없는 인간이네요.  ㅋㅋㅋ

저런회사 가지 마세요.

 

 

2024-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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