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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사장 말만 믿고 사인했는데 말이 달라요.4

사장이 내부 팀 갈등 문제로 인해서

저를 다른팀으로 보내려고 하시는데

다른팀으로 가면 직급이 한단계 낮아져요.

대신 연봉은 유지시켜달라고 요구해서 사장이 알겠다고 했는데

그래서 그 말만 믿고 1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인사발령서에 사인했는데

그 후에 연봉계약서를 봤는데 연봉이 깎여있길래 사인 안했거든요.

연봉계약서에 사인을 안했는데

1일에 퇴사를 하게되면 직급이 낮아진 채로 퇴사를 하게 되는걸까요?

아니면 인사발령서에 사인한 것을 취소할 수 있을까요?

퇴직금이 깎여서 나오는건 아니겠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이나 의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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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퇴직연금이면 매월 월급에 맞춰비율대로 적립됐을거고 회사에서 일시불로 지급하는 방식이면 최근급여의 평균3개월로 계산하는거 아닌가요?

2024-10-22 점아이콘

[* 익명2 *]

퇴사하는 마당에 직급이 낮아진게 뭔상관일까요?

2024-10-22 점아이콘

0 [* 익명3 *]

연봉동의서에 사인한게 아니면 퇴사시엔 기존연봉기준으로 퇴직금 정산되겠죠 직급은 퇴직금하고 아무 상관 없을테구요

2024-10-22 점아이콘

0 [* 작성자 *]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2024-10-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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