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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40~50대는 좀 늦은 나이 아닌가요85

  • [* 익명 *]
  • 등록일 2024-10-18 11:03
  • 조회수 12524
직속은 아니고 직장 상사가 40대 후반인데 회사를 나간다고해서 이것저것 자리를 잡았거든요

 

근데 이유가 돈많이 벌려고 창업 한다길래

 

으잉 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제가 말로 표현은 안했는데 표정이 좀 그랬나봐요 

 

상대방은 그느낌이 들었는지 불편해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봐도 좀 그런데 

 

40~50대에 성공하는 창업가가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속으로는 그냥 회사나 다니지...... 하는데 

 

그냥 분수에 맞게 살지 왜 나이들어서 저러는건지 

 

40~50대면 인생이 거의 정해져있다고 봐도 무방할 나이인데 

 

몇명이나 성공한다고 창업이니 자격증이니 뭐니 하면서 애쓰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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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한국인 종특 : 걱정해주는척하면서 속으로는 잘되면 배아파함. 72 0
[* 익명3 *] / 무능력의 표본인 댁 보다 나은듯^^ 오지랖ㄴㄴ 46 0

다른의견 0 추천 72 [* 익명1 *]

한국인 종특 : 걱정해주는척하면서 속으로는 잘되면 배아파함. 

2024-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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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54 *]
헉. 익명1님도 그래요?
2024-10-18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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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5 *]

ㄹㅇ 걱정하는척하다

상대방이 막상 잘되면 그때부터 험담 시작ㅋ

2024-10-18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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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7 *]

나도 생각해보니깐 그런적 있는듯. 그냥 얘길 안하고 사는게 맞음.

2024-10-18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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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7 [* 익명2 *]

오지랖입니다 이미 마음먹고 다 준비해놨을 수도 ㅋㅋㅋ

2024-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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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46 [* 익명3 *]

무능력의 표본인 댁 보다 나은듯^^ 오지랖ㄴㄴ

2024-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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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 *]

본인 나름의 확신과 꿈 찾아가는거 같네요

 

격려해주세요 

2024-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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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 *]

급여 x 정년해봤자 답이 안나오니까 창업하는거

 

2024-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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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 익명6 *]

저런 사람들 때문에 한국인 눈치사회

2024-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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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 *]
혹시 가족 빼고 평소에 사적으로 연락하는 사람 누구누구있어요? 
2024-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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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4 [* 익명8 *]

님이 위선자처럼 보여요.

익명으로 이런 똥글이나 싸지르는 당신보다 직장 상사분이 훨 나아보입니다.

2024-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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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9 *]

남이 가는 길에 똥 뿌리는 인간보다는 나을듯

2024-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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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0 *]

 

2024-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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