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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되기 전 부터 방문들을 부시는 소리가 나더니 화장실에서 소리지르고 (저 가족들은 대화를 소리지르듯함) 초딩 아줌마 할머니 이렇게 셋이 살던데 나갈때도 보면 현관문을 쾅 쳐닫고 계단을 쿵쾅거리며 뛰어다녀서 (이집만 이럼 평소엔 다들 나가는지 들어오는지 심지어 기다리는 택배기사님 발자국 소리도 안들림) 언제 나가는지 다 티가 나거든요? 8시쯤 다 나가던데 왜저렇게 늘 일찍 일어나서 5시부터 이사가는 집처럼 난리가 날까요??
층간소음을 넘어서 이제 궁금하네요 저번에는 새벽 네시 쫌 넘어서 모든 문들을 쾅쾅쳐닫고 아주 지랄을 하던데 보통 우리들은 새벽에 깨서 화장실 갈때도 가족들 깰까봐 조심하지 않나요? 저 집은 소음에 단련들이 된건지 가족도 생각안하는데 남은 생각할까 싶어 포기했어요 저번에 대화도 해보고 보복도 해봤는데 초딩이 시끄럽게 하면 아줌마가 오히려 더 보란듯이 조용히 하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더 시끄럽게 하더라구요 그 소리 듣기 싫어서 이제 그냥있습니다 저집은 늘초딩탓하만 하는데 막 뛰어다니며 걷는 것도 아줌마였고 문 쾅소리 나서 나갈때 베란다로 보면 밖에서 부터 쿵쾅소리 내는 사람도 아줌마였거든요 그래서 포기했어요 자신이 시끄러운걸 인정안하는데 대화가 되겠습니까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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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4년찹니다.
이사 가야하는데 집값 떨어지고 대출규제 때문에 팔리지도 않아서 계속 이사 못 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소음 내는 사람들은 일단 '상식'으로 접근하면 안됩니다.
'왜 나한테 z랄이냐? 니가 이사 가라' 는 논리만 가득한 사람이라서 말이 통하지 않아요.
마치 돼지에게 한국말하면 돼지가 "알았꿀" 하는 걸 바라는 수준이랄까요? 애초에 마인드가 다르고 인간들이 아닙니다.
시끄럽다의 개념이 없고 그냥 행동만 하는 사람들이에요.
심부름센터라도 써서 진짜 죽이고 싶은 마음만 가득.
저도 막 문 쾅쾅닫고 발망치 쿵쿵내고 집에 개들 막 짖는데 중재도 안하고 3시간이고 6시간이고 짖는거 방치함.
무슨 푸들마냥 앙앙 대냐? 그것도 아님.
도베르만 같이 목청 큰 놈들 있죠? 그런 애 다섯마리임.
한 마리씩 짖으니 1초에 5번씩 짖음. '왕월왕왈월' . 1초 쉬고 '왕월왕월월'. 무려 1분에 150번, 10분에 1500번, 1시간에 진심 만 번 가깝게 들으면 사람 미칩니다.
저 진지하게 윗집 창문열고 올라가서 개만 식칼로 배 갈라서 죽여버릴까도 생각했다니깐요. 그럴 것 같기도 하고요.
개산책도 안 시킴. 아마 집 안에 개냄새, 찌릉내 장난아닐꺼임.
애초에 '이해'를 하려고 하면 안됨.
정신병자들은 그거 자체가 질병이거든요.
교화가 불가능한 살인자들과 동급입니다
하루빨리 댓글님의 마음에 평안이 오도록 층소에서 해방되도록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