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교회 헌금 얘기가 나오는데 교회가 헌금이 필요한 이유 말씀드려요283
- [* 익명 *]
- 등록일 2024-10-15 23:11
- 조회수 7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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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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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67 *]
생각해보니
예수 탄생도 2천년밖에 안됐고 최초의 성경도 500년에서 3천여년전부터 단군신화처럼 내려오던 이야기를 적어 놓은 글에 불과한데
그것을 맹목적으로 믿는 것은
오히려 JMS나 신천교등이 난립하는 상황을 이해시켜주는 "바이블"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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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5 *]
일종의 교회 이용료라고 생각하시는게 이해가 빠르실수도 있겠고 나아가 헌금을 올려드리는 이유도 가족들의 안녕과 건강, 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타 종교의 복채 시주 등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 여기서부터 에러... 기독교의 교리에서 기복신앙이 올바른건가요?? 교리로만 따지면 이단이라고 해도 할말 없을텐데요.. 뭐가 이단이고 정통인지..이미 구분할수 없는 지경까지 갔죠..(사이비 제외) 그 위에서 언급된 각종 비용들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하면 됩니다. 솔직히 말로는 비영리 단체라지만 교회에서 나오는 돈으로 생활하고 생계를 유지하고 심지어 재산까지 불리는 영리목적으로 운영되는 교회가 한둘이 아니라서..(라기보단 대부분) 걍 우리도 먹고 사는데 필요하다고 하는게 솔직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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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7 *]
야훼나 야훼의 아들이라 주장하는 Jesus는 참 대단한 사람이다 까지이고
그 사상이나 행동을 본 받고 실천하자 까지가 올바른 종교생활이지
말로만 하나님 아버지 주님 어쩌고 하면서
결국 목사의 혓바닥에 놀아나는 것을 종교라 믿는 사람들이 99%일 걸요
여기서 개신교 욕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하나님이나 예수님을 부정하기 위함이 아님.
하나님과 예수님을 팔아 사람들을 혹세무민하는 목사색히들을 욕하는 것이죠
게다가 우리나라 개신교는 정치적으로 엮여 있어 나라를 좌지우지 하려는 자들의 카르텔 그 자체 아닌가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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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전 자매님 올리신 글 공감합니다. 그치만 여기 뽐뿌에서는 혹은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비슷하겠지만 정치 다음 기독교가 가장 예민한 토픽인듯 싶네요. 희안한게 우리 나라에서만 "기독교" 에 대한 인식이 안 좋은건지 아니면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은 무조건 개독교"라고 나쁜 인식을 왜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사이비 종교가 많아서 그런지, 혹은 한국 교회가 세금 문제, 해외 나가서 불법적인 선교 활동, 알수가 없으나) 자매님같은 분이 좀좀 좋은 글 올리셨으면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고, 앞으로 생각나실때 좀좀 좋은 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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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광훈 목사는 한기총에서 제명당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더불어 모든 스승이 다 참 선생이 아니듯 '목사'라는 명칭이 신학대만 가면 받을 수 있어 그게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분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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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1 *]
종교를 믿는 행위를 사람들은 자신들이 보고 싶고 믿고 싶은 것만이라고 말하지만, 자신들 또한 객관적 사실보다는 자신들이 믿고 싶어하는 대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음..
위의 댓글에서 '대다수 교회 목사님의 마음에서는' 이라고 말함..
근거는 없는 그냥 뇌피셜.. 이런 걸 확증편향이라고 함.. 현재 전체 신도들 가운데 한기총에 소속된 성도 수는 보류 중인 교단을 제외하면, 전체 신도 중에 3% 수준임..정치로 비유하면, 한국인 중에도 극우 성향도 있는데, 그 극우 성향을 일반화해서 한국인들은 친일파,매국노 국가라고 말하는 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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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주교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눈치를 준다는 것은 좀 주관적인 부분같아요 예전엔 헌금 주머니를 걷는 식으로 했었던 적이 있는데 저도 그렇게 눈치 준다고 생각했는데 교회 회계를 보니 그만큼 어렵구나 생각은 듭니다 물론 저같은 평신도도 이렇게까지 생각하게 되기까지 오래 걸렸으니, 비개신교인들에게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 것 같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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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지능이 높은 사람도 믿고 지능이 낮은 사람도 믿습니다 반대로 지능이 높은 사람도 안믿고 지능이 낮은 사람도 안믿어요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가장 낮은 자들을 먼저 사랑하셨고 성경에서는 창녀도 품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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