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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산재처리 했다고 요양내내 전화로 볶음*****
그 이후로 전화소리나 문자, 카톡소리 날때마다 예민해져서 무음으로 바꿈 모르는 번호 부재중 찍혀있으면 괜히 심장이 떨려댐 버티다가 퇴사함. 퇴직금 미지급으로 진정넣고 기다리는 중. 회사 관리자가 카톡하는 것도 보기 싫어서 다른 카톡들 고정시켜서 아래로 내려놓음... 퇴직금 입금하라고 문자 보냈는데 전화 오는 것도 안받음 급여명세서 잘못된 거 수정해달라 했는데 전화 오는 것도 안받음 퇴사후 회사사람이(이분도 퇴사) 하루에 1-2번씩 전화함. 당연히 안받음. 문자로 전화좀 달라고 그러시는데 회사 다닐땐 연락도 안하시던분이 저러니까 의심가서 힘듦. 퇴근길에 회사사람 만남(괴롭혔던 관리자 측근) 그 길로 안다니고 돌아감 출근길에도 회사사람 만남... 이젠 집밖에 나가기가 싫어짐. *****현재 백수임... ***** 회사에서 친했던 동료 전화도 이젠 피하게 됨. 이 친구한테 계속 내 퇴사사유 캐묻는다함. 이 친구도 첨엔 직장 구했냐, 퇴근 언제하냐, 돈은 얼마 받냐 이런거 묻더니 확인전화함;;(알바 잔업중에) 지금 취업도 주야 보는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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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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