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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년차 아파트 입주후 계속 살고 있습니다. 아이는 초 1이고 일단 현재집이 너무 좋습니다 현재 집에대해 쓰자면
남향 고층에 뻥뷰. 아이 학교까지 엘베 내려서 교문까지 2분?? 아파트 후문쪽 대형 상가에 학원 수십개여서 아이 학원도 한 건물안에서 다 해결되고 단지에서 나오면 상가건물 입구 10초 컷이라 지금도 학원 끝나면 혼자 집에와도 안심입니다. 또 상가 뒤쪽에 큰 대로변 건너면 시립도서관 좀 더 가면 시에서운영하는 수영장 등등 위 두가지는 이사를 고려하는 아파트도 근거리여서 같은 장점이 될것 같습니다. 이사가고 싶은 집은 현재 집에서 500미터 떨어진곳에 생기는 27년 입주 신축입니다. 이사가고 싶은 이유는 현재 33평에서 40평으로 가고싶고 피주고 구입하더라고 지금 집 매도 비용으로 40평으로 넓히고도 몇천 남을것 같습니다. 이사가게되면 생기는 단점으로는 피주고 구입이지만 고층에 뻥뷰는 거의 안나오고 남향도 없고 중저층단지뷰 위주라 조망. 일조권이 아쉽고. 아이 4학년 즈음 입주라 고학년에 들어서지만 학교도 500미터 멀어지니 지금보다 시간도 오래 걸릴테고 학원다녀도 지금 상가 이용하게 될테니 거리가 멀어져 지금처럼 혼자오는게 안심이 될것 같지는 않고요. 그래서 현재 고민이 1. 아이 생각하면 그냥 초등 졸업까지 눌러살기 2. 자산 증식 생각하면 이사하면서 평수 넓히고 몇 천 남기고 추후 넓은 평수 매매가가 지금보다 비싸지니 자산 형성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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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그냥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