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고려대 경제인데도 취업 힘들어하네요.. 요즘 다 이런거 맞나요14
- [* 익명 *]
- 등록일 2024-10-10 15:54
- 조회수 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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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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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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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 *]
면접관입니다. 면접에서 광탈 한다면, 면접시 너무 긴장해서 어버버 한다던지... 자신감이 너무 없어보인다던지, 동문서답한다던지 등등 무슨 문제가 있을 겁니다. 요즘 입사지원하는 친구들 중 준비 좀 했다는 친구들을 봐도 너무 외워서 앵무새 처럼 얘기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뽑을 만한 매력을 느끼지 못합니다.
시중에 HR관련 책중 채용과 선발 관련 책들도 있습니다. 이런 책 찾아서 보시면 면접관이 어떤 포인트를 중요하게 보는지 참조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저는 예전에 피터드러커나 외국 경영관련 서적 혹은 자기개발서 같은걸 보면서 직장에서 나는 어떤사람이 되고 싶냐 생각했던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직장생활 제대로 해보지 않은 신입에게 기대가 많지 않습니다. 면접에서 자존감을 가지고 진솔하게 답변하고 면접관들에게 어떻게 하면 어필하는거 같지 않게 어필할지 고민해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몇군데 혹은 수십군데 떨어졌다고... 중소기업 쓴다 이런건 별로 좋지 않을거 같고... 계속 준비하고 두드려보라고 조언해주고싶네요.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을 수도 있으니 그걸 다시 찾는게 제일 관건 일거 같습니다. 두서없이 섰는데....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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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은 20년전이나 10년전이나 치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