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 있는 예쁜여자 vs 3억 있는 평범한 여자146
- [* 익명 *]
- 등록일 2024-10-10 13:19
- 조회수 2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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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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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3 *]
하려면 올해 안에. 한꺼번에 풀튜닝으로.
수술 후 자연스러워 보일 정도로 안착되려면 반 년에서 1년은 있어야 할 텐데, 그 때의 나이가 30대 꺾이면 기껏 수술해 봤자 지금 나이보다 마이너스 상태. 결정까지 많아봐야 1년도 안 남음. 돈만 보면서 가성비 운운하고 이 사람 저 사람 분야별 전문가에게 맡긴다는 식으로 가면 최악의 결과. 지를 거면 실적과 소문을 확인하고 프리미엄까지 붙은 비용 비싼 의사에게. 수술도 억대는 확실하게 퍼부을 생각으로 해야지, 아니면 동기들 웃음거리 소재나 될 뿐.
그런 거 꺼려진다, 본판으로 승부해도 된다 싶으면, 집 장만을 위해 올인. 재테크로 3-5개 정도 분야에 돈을 나눠서 집어넣고 수익률이 그럭저럭 나오면 그걸로도 어필할 수 있음. 코인이나 선물 얘기 아님.
집이냐 얼굴이냐인데, 어차피 수도권 집은 못 사니까 여자는 얼굴 선택할 수도 있긴 한데, 그럴 경우 한 3-5년을 위한 단기 투자인 만큼 작정하고 결혼까지 가야 함. 알아보는 단계 어쩌고 하면서 시간 끌다가 남자 하나 고른 거 도저히 안 맞아서 헤어지면 그 때 나이 이미 40임. 수술빨도 거의 사라졌고. 그 나이엔 집 있어도 소용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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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6 *]
음 능력있는 남자들은 여자가 얼마있는지 상관 안할거에요 예쁘면 되거든요
3억 모으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제가 작년에 결혼을 목표로 소개팅 많이 했는데 소개팅녀는 물론이고 제 주변에 삼천 가진 사람은 없더라구요 (대부분 삼십대 중반에 삼천도 없더란...)
그래서 결혼 포기 했습니다 돈이 중요한것보다 성향이 맞아야 하는데 그런 분 만나기 쉽지 않은거 같더라구요 쓴이님도 삼억 모으실정도면 성향 맞는분 만나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결혼이 이래저래 참 힘든거구나 느꼈네요 어차피 못할것 같아서 제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기로 마음 바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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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 성격 좋고 날 편하게 해줄수 있는 여자 만납니다. 외모나 돈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