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집 가는게 점점더 싫어집니다176
- 도시정벌3부
- 등록일 2024-10-10 10:46
- 조회수 24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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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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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농을먹어
힘드신건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만
그럼 누가 고기를 구워야 한다는 생각이신지요? 혹 본가에서는 차례, 제사상 차릴때 아내분이 아닌 아들/딸들이 하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구분 없이 다 도와주는게 옳다고는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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쭝이짱!
이런얘기하면 어떻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와이프 부모 장인장모가 잘못하고 있는겁니다
사위에게 잘해줘야 자기 딸이 집에돌아가서 남편하고 사이가 좋은법인데... 왜 분란을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잘해주지 못할망정 힘들게는 하지말아야 하는데.. 장인장모는 그걸 모르는걸까요? 저런일로 싸우다 결국 이혼도 하게됩니다 장인장노는 정말 그걸 원하는 걸까요? 가족들 먹여살리느라 회사에서 힘들게 일하는사람 처가집가서는 맘편하게 해줘야 집안이 편해진다는걸 왜모르는지... 아 그러고 저는 본가나 처가나 사람 힘들게 하면 대놓고 다음부터 안간다고합니다 편하게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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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배세배
예로부터 사위는 '백년손님'이라 했습니다 손님이 주인들 밥상을 차려주는 일은 없죠 물론 그 말이 요즘세상에도 맞다고는 할 수 없으나 기본적인건 서로 지키고 살아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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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fflll
요즘 같은 세상에 니일 내일 없다고 하지만 다들 아무 일도 안하는 건 너무하네요ㅠㅠ 아내분께 같이 도와달라고 부탁드려보세요..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못하겠다 얘기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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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벌3부 / 아들들 중 한명은 구워야죠 처가집가서 아들들은 밥 먹고 사위들이 고기 구워서 나르는게 정상인가요
도시정벌3부 / 제사 안 지낸지 10년 됐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다 하셨구요
[* 익명1 *] / 서로 안가면 됩니다 시댁 처가 않가면 싸우고 맘 상할일 없어요 와이프도 그 먼곳까지가는 남편에 대해서 ...
날라리1 / 여자들은 매번 겪는건데 한 번 했다고 격노 ㅋㅋㅋㅋ
도시정벌3부 / 글도 안보고 웃기는 잘보고 와서 댓글 써라
구운호떡 / 근데 여자들은 평생하자나요. 처가 시누이 안도와줘도 옛날분들은 진짜 대단합니다.. 물론 도와주는 집도 많지...
쭝이짱! / 이런얘기하면 어떻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와이프 부모 장인장모가 잘못하고 있는겁니다 사위에게 잘해줘야 자...
진주촌놈 / 이런 이야기 할거면 와이프도 똑같이 시댁가서 대접받고 손하나 까딱하지 않고 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