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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동생이 들이대는데..52

  • [* 익명 *]
  • 등록일 2024-10-10 10:08
  • 조회수 9678

고민까지는 아니고

아는동생이 자꾸 들이대는데

그냥 따끔하게 한마디 하는게 맞겠죠?

 

혼자사는 남자집에 와서

밥먹자 술먹자 집에서 영화보면서

오늘은 피곤해서 오빠집에서 자고가야겠느니

그런소리를 해대는데

 

오빠동생으로 지낸지 20년인데..

까딱 잘못하면 큰일날거 같아서

일단은 최대한 피하고 있긴한데..

순조롭게 잘 피하는방법좀 알려주세요.

 

본인스펙

40살 미혼. 집있고 차있고

중견기업 차장.

결혼은하고 싶으나 아무나하고는

하기싫음.

 

동생스펙

38살 돌씽(애는없음)

집없고 차있고

백수.. 얼마전 회사 그만뒀다함.

결정적으로 키 155에 몸무게는 90가까이

나가는거 같음. 넘을수도 있고...

옛날엔 봐줄만했는데 이혼하고

자기관리를 전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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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155에90이요? 8 0
[* 익명4 *] / 90이면 아는 동생 관계도 불가 8 0

다른의견 0 추천 8 [* 익명1 *]

155에90이요?

2024-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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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 익명2 *]

동생 차단 ㄱㄱ

2024-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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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5 *]

노노 경찰에 신고

2024-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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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 익명3 *]

빌붙을곳 찾는중인듯

2024-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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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8 [* 익명4 *]

90이면 아는 동생 관계도 불가

2024-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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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 *]
음.... 취집하고 싶어하는듯
2024-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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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 *]

도망텨

2024-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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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6 [* 익명7 *]

진짜 배고파서 오는거고

밥먹고 나니 못움직일거 같아서 자고 간다고 한거네요

2024-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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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8 *]
이게 고민이 될 게 있나요 바로 따끔하게 한마디 하셔야죠
2024-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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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jjoccobba

이걸 물어 본다고? 혹시 기출 변형인가?

2024-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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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9 *]
155 90 .. ㅋㅋㅋ
2024-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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