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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저는 돌싱남입니다.26

[* 익명 *]
등록일 2024-10-10 03:18
조회수 12831

베트남 출신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했지만, 1년간 함께 살면서 성격 차이로 인해 결국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의 배경에는 비자 문제도 있었으나, 진정한 감정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현재 한국 여성과 교제 중이지만, 과거의 경험 때문에 주변에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부끄러운 일인가 하는 고민도 들곤 합니다. 과연 사람들은 저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제 자신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늘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다만, 바쁜 일정과 이러한 상황들이 겹쳐지면서 감정적으로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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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너무 양심없으신것 아닌가요? 베트남이 중요한게 아니라 돌싱이면 사귀기 전에 말해야죠. 물고기 잡혔으니 이제와서 돌싱 커밍아웃? 여자/남자 떠나서 제기준으로는 용납못합니다

03: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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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아 사귀기전에 이야기했어요

03: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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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5 *]

같은 글 또올리셨네,,,그것도 복사를 해서,,,이게 뭔 짓이죠??

06: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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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익명7 *]

글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여친에게 말을 못했다는 내용이 아니라

주변에게 지금 상황을 얘기하지 못했다라는 내용입니다.

05: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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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3 *]

남을 비난할땐 최소한 글을 잘읽기라도 해야함

06: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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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20살 26살 한국여자와 두번 결혼하여 첫번째 27살 두번째 21살 자녀를둔 돌돌싱인데 그럭저럭 살고있네요

03: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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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8 *]

능력자내

05: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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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2 *]

연세가57?

06: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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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연세가 아닌 나이가 47세

08: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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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혼자살아 같은글 싸지르지 말고

0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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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네

03: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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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몇번째 작성인가요?

03: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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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2번째요

03: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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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익명5 *]

이혼 안했었으면 좋겠지만 있는 사실을 바꿀 순 없습니다. 받아들이고 열심히 살면 돼요. 한 두개 흠없는 인생 없어요.

04: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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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익명6 *]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게 뭐가 중하죠?

자기인생사는데?? 사람들 생각에 맞춰서 살아주시려구요??

요즘 돌싱이 흔하디흔한데??

0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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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커넥터

새로운 만남은 언제나 두려움과 기대가 함께하죠. 과거의 아픔을 잊지 않고, 그 경험을 통해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거예요. 앞으로의 여정이 행복으로 가득 차길 바라며, 당신의 소중한 감정이 잘 보살펴지기를 응원합니다. 새로운 인연이 당신에게 따뜻한 기쁨을 가져다주길 바랍니다.

05: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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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남의 이목 신경쓰지말고

나한테 더 집중하세요.

살다보면 재혼할 수도 있죠.

죄지은 사람들도 얼마나 뻔뻔하던데

이건 죄가 아닙니다.

한번만 결혼하란 법이 어딨어요.

05: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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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돌싱은 거릅니다

결혼이란건 인생의 큰결정인데

그 결정은 자신이 살아온

모든것의 사람보는눈

가치관이 총 집합되서 신중히한 선택의 결과가 그거라면...

이혼 한번이 쉽지 두번세번은 처음한번보다 훨씬쉽죠

여자분에게 상처주기싫으면 이혼녀나 동거했던여자 만나시죠

그리고 이혼은 부끄러운거 맞습니다

05: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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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 *]

새로운 여친에게만 이혼이 흠이 될 뿐 미리 말하고 사귀시는 거라면 문제 없습니다.

가족들이나 친척들이야 그러려니 하겠죠.

그 외 제 3자에게는 말 할 필요도 없고,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고민거리도 아님.

0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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