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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발바리로 태어난 사람51

[* 익명 *]
등록일 2024-10-09 12:06
조회수 13577

오죽하면 이런말을 쓸까 이해 바랍니다

여자인데 저럽니다. 주위 아무도, 부모님 형제자매 아무도 그런 문제 없습니다. 쟤만 저럽니다.

꼬셔서 자고 다른여자의 남자 뺏어서 자고

이런거에 희열을 느끼는거 같습니다

보면 옷 입고 다니는거부터 텄어요

그러면서 자기는 항상 피해자라 합니다

상대방이 먼저 유혹했다 합니다

멱살 잡히고 뺨도 맞아봤고

동네정신과에 대학병원 정신과

상담도 수백번 받았습니다

오죽하면 교회도 데려갔습니다

그래도 안됩니다

이거 고칠방법이 있을까요 이제 마지막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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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 냅둬요 영부인 될 줄 누가 알아요?

[* 익명1 *]

절대로 고칠 방법 없습니다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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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애 둘 엄마인데 저러다 이혼당할거 같습니다 걸린것만 두번인데 아직도 정신 못차려서 죽도록 패고 싶은 심정입니다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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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익명7 *]

일단 이혼은 당해야할 듯 한데요.

말대로라면 남편과 아이들도 괴롭고 특히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 옵니다.

무속 쪽에서는 색귀가 씌이면 그렇다고는 하는데

뭐 겪어본바 태생적 성향이 자제가 안되는 사람이 있는 걸봐서

그냥 나이들어 도태되어야 끝나는 문제인듯 합니다.

그전에 남편 자식에게 민폐만 안되게 인연을 끊어야하구요.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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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그 발바리와 작성자님은 무슨 사이이신데요???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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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5 *]

걸린 것만 두 번인데 왜 이혼을 안당하지 1번만 걸려도 바로 이혼 각인데..

근데 결혼은 어떻게 한 건가요? 신기하네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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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어찌됐건 꼬시는건 잘하니까 돈 많은 남자 찝어 시집 갔습니다 그쪽 어르신들이 점잖아 봐주는 것 같은데 더이상은 모르겠습니다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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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색귀가 씌였나 그말 공감갑니다 작년 이맘때 큰 난리가 났었는데 또 그러는 조짐이 보인답니다 제부가 연락왔어요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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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나이차이 많이 나는 막내 동생입니다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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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그게 될리가 있겠어요?????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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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용한 무당 찾아가보세요.

제친구중에 한놈도 비슷했었는데.. 많이 나아졌습니다.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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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어딘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간절합니다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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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간절함을 파고드는......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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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ㅋㅋㅋㅋㅋ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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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5 *]

님 지능이 좀 떨어지나요?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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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4 *]

또 또 돈뜯어먹는 있지도않은 귀신 믿는다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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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0 *]

용한무당 뺨싸대기 맞는소리네요

그럴 돈 시간 있으면, 엄마없이 지낼 조카들 밥이나 챙겨주세요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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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본인 이야긴 아니겠죠?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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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혈연입니다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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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저런 행동은 보통 어릴때부터 이어온 애정결핍이라.. 못고친다고봐야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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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9 *]

혈연이라고 챙길필요있나요?

이미 사람이길 거부한 느낌인데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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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괜찮게 살다가 막내 태어날때쯤 망해서 아버지 도망다니고 이사 많이 다녔어요 그게 원인일지요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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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업소로 보내면 천직일듯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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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22 *]

이혼하고 보도 뛰면 딱일듯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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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냅둬요

영부인 될 줄 누가 알아요?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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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아이고~~~센스가 아주~~~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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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3 *]

고민글에도 이런....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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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담같지 않아요 실제 그런 사람이 있다고 봅니다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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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1 *]

못고쳐요..원래 그렇게 살아야 하는 사람임 ㅠ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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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2 *]

상담을 받아보는것이... 어릴때 형제자매한테 뺏긴게 많아서 그럴수도...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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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상담 7-8년 전부터 받았습니다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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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상담해준 분도 꼬신적 있습니다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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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3 *]

지인중에 비슷한 사람 있는데 못고쳐요.

결국 죽었는데 내가 왜 죽어야 하냐 라는 말만 했지 뉘우치진 않더라고요. 절대 못고칩니다.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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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어찌 죽었나요 죽어야 끝날것 같습니다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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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3 *]

암으로 3년 살다갔는데 가면서도 내가 처녀적에 은행에서 사치할때가 좋았다 나는 남편복이 없다 나는 절대 죽기 싫다 악착같이 살거다 이러고 죽을때 피해자들한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죽었네요.

죽기전까지 제삼자들한테는 자기가 소녀가장에 가족들 먹여살렸다고 거짓말까지...

2024-10-0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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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4 *]

인생에 바닥을 찍어도 숨쉴만하면 재발할겁니다.

타고난 천성이 그런거라 못고칠거라 봅니다.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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