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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나눈분 여성분이 돌싱에 애가둘이네요64

  • [* 익명 *]
  • 등록일 2024-10-06 11:13
  • 조회수 23750

친구랑 술마시다가

걸려온 전화에 여자목소리길래

제가 누구냐했고 아는여자들이라고해서

그럼 즉흥으로 만나자 

둘이먹느니 여자랑먹자!

 

그렇게 종로에있던 저희가 신당동으로 가게되었고

만나게 됐습니다

그쪽은 여자셋 저흰 남자둘


그중 한명과 눈이 지속적으로 맞았고 헤어질때

집이 같은 방향이라 떨궈주고 집에오려고

같은 택시를 탔습니다

갑자기 택시에서 귀에대고

같이 있을래? 이러는겁니다

까놓고 누가 마다 하겠어요

섹시하지 이쁘지 애교많지

심지어 술자리에서 계속 저를 챙겨줬으니 ....

그렇게 여자가 사는 광진구 모동 어느 모텔에서 잤죠..

불과 며칠전입니다

 

 

근데 자고 일어나 해장하면서 이야기하는데

돌싱에 애가 둘이네요

남자라면 혹할 외모의

섹시미가 엄청난분인데

결혼했을 외모가 아니고 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굉장히 충격입니다

 

어쩔지 고민되네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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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어그로 소설 13 1
[* 익명7 *] / 애기둘인데 외박하는거보면 양육권이 없거나 미친년이거나.둘중 뭐든 정상아닌 여자 60 1

다른의견 1 추천 13 [* 익명1 *]
어그로 소설
2024-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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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59 *]

 

 

 

2024-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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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2 [* 익명2 *]

소설이군요

2024-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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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4 [* 익명3 *]
애 둘있는데 외박했다??

애가 어리면 말안되고

애가 큰데 저스펙 나오는건 더말안되고

2024-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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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5 *]

이혼 했으니 친정 엄마랑 살수도 있죠..

일은 해야 하고 월급 주고 시터 쓰느니 친정 부모랑 같이 사는 걸수도.

 

2024-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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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2 추천 0 [* 익명4 *]

먹.버 꺼.억

2024-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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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4 [* 익명5 *]

충격까지야...

사귀다가 애까지 품을 용기가 생기면 결혼 하면 되지.

요즘 세상에 이혼이 뭐 흠인가?

2024-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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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 익명4 *]

꼭 이혼 재혼 삼혼 사혼까지 해라 ㅋ

2024-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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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 *]

애가 둘인데 밤늦게 술먹고 외박하는거면..... 

물론 다른 사람이 봐주고 가끔 한번이라고 할 수도ㅠ있겠지만 저라면 별롤거같아요 애있으면 집에 가야죠

2024-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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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60 [* 익명7 *]
애기둘인데 외박하는거보면 양육권이 없거나 미친년이거나.둘중 뭐든 정상아닌 여자
2024-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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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0 [* 익명9 *]

w그니까 뻔하지

2024-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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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 익명42 *]
그러게요. 애가 둘인데, 외로우면 정상적인 방법으로 소개를 받던지하지...

 

그리고 막말로 몸이 고파서 원나잇했으면 닥치고 얼른 들어가지ㅋㅋㅋ 또 뭘 남자잡고 돌싱이라고 퐁퐁이 구한다고 광고질이냐... 에휴~

글쓴분은 저런 대가리 빈년 만나면 진짜 ㅈ됩니다.

2024-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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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6 *]

아 저대신 이야기해주셔서 후련해요

2024-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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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4 [* 익명43 *]

여혐용 주작 어그로글 같아요

2024-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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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8 *]

엄마가 키워주나보죠..ㅎㅎ

2024-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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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8 *]

퐁퐁남 구함

2024-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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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5 [* 익명10 *]

소설이네

2024-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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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5 [* 익명11 *]
자고갈래?라고말한 남자가 본인뿐이겠어요?ㅎㅎㅎ
2024-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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