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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난리고 싶네요22

  • [* 익명 *]
  • 등록일 2024-10-05 10:00
  • 조회수 702
내 나이 40중반

 

가진건 별거 없이 일반 늙은이

 

회사도 그럭저럭 잘 나가다 휘청하다가 다시 자리잡는 중

 

그냥 대충 골프치고 취미 별거 없는데

 

 

 

여자가 생겼네요

 

3명

 

키도 작은데

 

늘그막히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애 낳아 자식 볼 생각 1도 없습니다.

 

 

 

 

바쁘네요

 

 

 

돌아오는 주말이 바쁘고

 

 

매일 같은 인사 3번씩 하는게 버겁네요.

 

 

학창시절에도 간신히 건사하던 연애활동이었는데

 

 

다 늙어서 이게 뭐하는건지..

 

 

 

안믿기겠지만 사실입니다.

 

 

조만간 점이나 보러가야겠어요.

 

 

조만간 어디 장기 털려서 죽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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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24-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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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약속 잡다가 현타와서 쓴거야..ㅇㅇ?
2024-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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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요 업소에서 만난건 연애가 아니라고 몇번 말해요

2024-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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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업소녀가 아니라서 문제임. 믿거나 말거나.
2024-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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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께요!!!
2024-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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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반응 잼나네요.. 하여간 고민이라는데 믿거나 말거나를 이야기 해야하다니......
2024-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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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까고 올리면 믿어봄 어차피 개소리할라고 익명게에 올린거 아님? ㅋ

2024-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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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굳이 왜? 그냥 고민은 고민인거야 너에게 해결을 바라고 혹은 뭐를 증명하라고 하는게 아닌데? 너의 믿음은 굳이 필요없어요. 다만 반응이 재미있어서 지금 웃으면서 댓글에 답달아주는 거임. 
2024-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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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상상나래 긁힘? 잠이나 자요

2024-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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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면 니가 좀 딴거에 긁힌듯? 나는 재미난데?
2024-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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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이 사실이라면 다 시들은 님한테 긁힐 이유가.... 어차피 셋이든 백이든 끼리끼리 아니겠음? ㅋ

2024-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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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단어선택 좋네. 어차피 이해못할 거 단어라도 고급지게 선택해주니 고마워
2024-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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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여 

2024-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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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뭐여
2024-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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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3명? 꿈 꾼거아니에요?

2024-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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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라면 꿈이야기라고 했겠지 않겠어요? 
2024-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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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잘생기셧나요??

 

2024-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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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래요. 잘생겼으면 좋았겠죠. 10대 ~20대는 잘생긴게 중요하긴 한데요. 나이 먹으면 사실 인물이 좋은게 참 장점이기도 한데 다른 장점도 생기기 마련이에요.
2024-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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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부럽네요 ㅎㅎ 행복한 사랑하세요~

2024-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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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나도 카사노바

2024-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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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엡 네엡 네엡 
2024-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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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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