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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지인소개로 이직하는거 어떻게 보시나요?5

[* 익명 *]
등록일 2024-09-28 12:57
조회수 440

현직장은 서비스업이고 돈도 너무 적습니다

이제 나이도 있고 혼자 힘으로는 제 스펙상 앞으로도 이런곳 밖에는 취업할 수 밖에 없는데요

과거 직장에서 인연이 된 사회적으로 꽤 지위가 있는분들과 아직도 연락하며 지내고 있고 이 중 두분께서 좋은자리하나 해주겠다시는데 그냥 눈 딱 감고 옮기는게 나을까요? 제 역량이 거기서 일할만한 역량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 갔다가 적응 힘들면 괜히 서로 난처해질까봐 쉽게 수락을 못하고 있네요

어떤 기회가 왔을 때 일단 저질러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제가 생각하는 수준에 맞는 일을 하고 사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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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낙하산 고

2024-09-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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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견 감사합니다!

2024-09-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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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못 먹어도 고죠

역량안돼서 잘리면 지금 직장같은곳으로 다시 가면 되구요

2024-09-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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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사실 도전하는것에 두려움이 많고 현직장에 익숙해져 있긴해서 동종이라해도 쉽게 이직할만한 성향은 못됩니다 ㅠ 주신 답변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2024-09-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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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고 하는게 좋은데 간 곳에서 절대적으로 일은 좀 못해도 욕먹을 짓(주사, 꼰대질, 니 내 누군지 아니 등)은 당영히 절대적으로 조심 또 조심하세요. 특히 술자리는.. 사람인 이상 먹다보면 이리저리 실수할 수도 있다지만 저런식으로 이직하면 하늘이 두쪽나도 안됨

2024-09-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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