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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빚 많은 분들 희망이 보이나요?2

해외관련업이라 정부의 한없이 그릇된 정책 판단으로

타격을 몸소 맞았습니다

억지로 한답시고 하고는 있는데

어떤 이들에게는 평온한 주말 오전에

머릿속이 복잡하고 어지럽고 그럽니다

나는 이미 중년을 훌쩍넘긴 노년을 항해 달려가는 나이인데

지금의 나는 어찌 .....

참담합니다

님들은 희망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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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 *]

어려움이 많아도 매 순간 힘을 내며 삽니다. 무겁고 암울해도 체력관리 잘 하며 기운 내면서 삽니다. 답답하고 앞길이 안 보여도 활기 있게 움직입니다.

2024-09-28 점아이콘

0 [* 익명2 *]

40대지만 빚많고 수입 아주 많진 않지만 모든 걸 내탓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삽니다.

2024-09-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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