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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직장상사 죽이고 싶네요69

[* 익명 *]
등록일 2024-09-26 20:07
조회수 34365

유아교육쪽 근무하는 교사입니다.

저희 원에는 원장, 주임교사 이렇게 직책이 있고, 그 밑으로 교사들이 있어요~

입사 하기 전에 미리 인수인계 겸 인사드리러 가서 있는데 청소시간이 되었어요.

아직 저는 입사 전이고, 월급 받는 직원도 아니고 잠깐 들린건데주임이 저에게 오더니 다들 청소하고 있는데 왜 청소 안돕냐고 막 큰소리로 뭐라고 하는거 있죠. 원장이 아닌 주임이요

그래서 첨부터 빌런이 걸렸다 속으로 생각하고 기분이 별로였지만 넘겼어요~

정식 입사 후,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일도 열심히 했어요~

그래도 주임교사는 저만 보면 하나하나 꼬투리를 잡는데 진짜 미칠 것 같은데 잘 참고 있었거든요 근데 오늘 또 긁네요ㅠ

여기서 계속 버틸 수 있을지 다른 곳으로 이직해야할지 ㅠ

원장이 아닌 주임때매 원을 나가는건 제가 뭔가 지는 것 같아서 짜증나요ㅜ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하고 싶은데 그럴 수도 없고 미치겠는데 어떡하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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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9 *] / 이게 이직이 말이 쉽지 어린이집이 썩을대로 썩은곳이라 쉽지 않아요 그 지역 원장끼리 협회있어서 어린이집...

[* 익명1 *]

사촌이 유치원, 유아원 다하거든요

근데 가족경영이에요 ㅋㅋ

사촌형 50이넘었는데 30대 여자선생하고 결혼함ㅋㅋ

거기 선생중에 가족 아닌사람 찾는게 더빠름

2024-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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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2024-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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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걍 이직

2024-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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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좁은곳이라 이직 ㄱㄱ

2024-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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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이직하셔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길 바라요.

2024-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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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그바닥에 평생직장 이런것도 없을거고 편하게 이직하시죠.

2024-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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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이직안하는사람만바보되는 세상임 ㅋㅋ 거기서 버티는 사람이바보고.. 연봉 1억주는것도아니고 행복찾아 이직합시다

2024-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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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이직전에 원장에게 상담해보시고

노동청에도 직괴 상담받아보세요

2024-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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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뽐펑이

2024-11-0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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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조용히 가까이 가서 작은 목소리로 죽여 버린다 라고 해보세요

2024-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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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 *]

죽여요

2024-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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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6 *]

이걸 조언이라고 하고있네

2024-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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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0 *]

병신

2024-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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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1 *]

교도소에서 뽐뿌도 하고 세상 좋아졌네요?

2024-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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