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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 유전자검사는 부모만 가능한가요21

  • [* 익명 *]
  • 등록일 2024-09-24 17:39
  • 조회수 972

요약하면

2년 전 새언니가 바람이 나서 사네마네 이혼으로 가는 와중에

둘째 임신을 해서 다시 잘 살아보자 한 상황에서 

이번에 추석때 보니 아이가 아무리 봐도 

누구도 닮지 않은 것 같아 

엄마가 속상해서 일주일째 누워계십니다 

제가봐도 하나도 안닮긴 했습니다 새언니도 안닮았어요

 

아이는 23년6월생으로 이제 돌 지나 15개월입니다

정작 오빠는 다 잊었다고 괜히 분란 만들지 말라고 

검사를 극구 안하려 하는데 만약 친자가 아니면 벌어질 상황이 

두려운 것 같습니다 계속 구직하다 겨우 취직한지 얼마 안됩니다

 

엄마는 니새끼 아니라해도 알고 키우라고 그러시는데

오빠는 설득이 안될 것 같습니다

 

방법이 있을까요 할머니-손주 친자확인 검사는 가능할까요

사실 이걸 하는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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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당사자 선택이니 뭐...

2024-09-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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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가 선택해야지~

2024-09-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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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아니여도  할수있긴할것같음

2024-09-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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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낳았는데 언니 자식 아닌가요 해서 뭐할건지.. 애를 집에서 쫓아낼건가요? 걍 모른척 키우세요 어차피 언니 자식입니다 제가 남자 상황이라도 안하겠네요 
2024-09-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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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부인 = 새언니

글쓴이의 친 언니가 아닙니다. 

2024-09-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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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요 당신

불륜으로 낳은 자식인데

새언니랑 그 자식은 내보내는게 맞죠

 

새언니를 모른다면

요즘 사람들 문해력이 문제가 있는게 맞군요

2024-09-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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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집 증여 이야기가 나왔는데 새언니는 이와중에 공동명의가 하고 싶은가봐요. 근데 엄마는 너무 괘씸하니 우리집 애인지 확실히 하고 해주던지 말던지 하고 싶대요. 
2024-09-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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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가 하기 싫다는데 그걸 또 억지로 왜 ㅋㅋㅋㅋㅋㅋㅋ 

2024-09-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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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큰 문제가 될게 뻔하니까요

뻐꾸기 아닙니까

헌신해서 자식을 키웠는데

그 자식이 내 자식이 아니고

그 자식이 친부모를 찾아가면

상실감이 크지 않겠습니까

빨리 친부모 찾아가게 하는게 맞습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고

핏줄은 속일수 없죠

2024-09-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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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이 말 하셨어요

2024-09-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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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더 하고싶어하는게 정상일꺼같은데...

그냥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것같아서 그게 무서운듯

2024-09-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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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2024-09-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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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두세요 본인은 오죽하겠음
2024-09-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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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건 알겠지만... 지켜보시죠. 일단...당사자 필요시 하는 게 좋을듯싶네요.

2024-09-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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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게 낫겠죠.... 휴

2024-09-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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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여자가 큰일하다보면

친자아닐수도있지

그걸가지고 쪼잔하게 여동생이 난리네

남편 당사자도 가만히 있는데

이래서 한국에서 여자가 살기힘들지ㅉㅉ

검찰개혁아웃 걸스낫애니팡

2024-09-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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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질문에 대한 답변은 없네요.

친자검사는 보통 본인과 친자만 가능합니다만

비공식적으로 하실수 있을 겁니다.

 

의뢰를 하실때 본인 정보와 자식 정보를 넣어야 합니다.

법원 제출용이 있고 단순 확인용이 있습니다

단순 확인용도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2024-09-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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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퇴근하면서 답글 다네요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비공식적으로 가능은 한거군요. 

2024-09-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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