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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시댁에서 맞긴 돈을 좀 썼는데 어찌할지38

[* 익명 *]
등록일 2024-09-14 14:59
조회수 1065

시댁애서 결혼할때3억정도를해주셨는데

친정에서1억8천을 빌려달라해서 빌려줬어요

근데 못받을거같어요 이번애 시댁 내려가는데

그돈 이재 청약넣을때 넣어라할거같은데

돈없다는얘기를 어떠캐하면 좋을까요 며찰째 가슴이 두근거리고잠이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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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남편만 불쌍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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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죽고싶어요 어떡하죠ㅠ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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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뭘 어째요. 채워놔야지.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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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남편분은 알고 잇나요?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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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몰라요 적금넣은것만 알지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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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헉....남편분에게 먼저 사실을 알려야할거같은데 시댁은 둘째문제인데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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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내일시댁가는데 오늘도말못했어요아파트 난감만보고있어요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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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남편이 알고있나요?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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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몰라요ㅜ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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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그걸 친정에 왜줘요?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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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급하다는데 어떡해요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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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급하면 집도 팔아서 주겠네요

빌려줄때부터 못받을거 뻔히 알았을텐데

친정집 팔아서 메꿔놓고 이혼하세요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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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1 *]

어떡하긴 어떡해요 애초에 없다고 했어야죠 자기돈도 아니고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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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4 *]

대답하는 꼬라지 봐라!

그렇게 급하면 니 몸뚱이 팔아서 장기라도 주던가 하지 왜 남의 돈에 손 대고 지랄이니?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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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친정엄마 기분조으라 얘기한거죠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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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아저씨 그래도 남의돈은아니자나요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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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8 *]

미친년이네, 니 가족은 현재 니남편이다, 개년아!

2024-09-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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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6 *]

어그로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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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6 *]

아줌마 빨리 채워놔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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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러지만 말고 대출이나 이런걸 잠시 해주나요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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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8 *]

대출은 빚인데, 그건 누가 갚는데?

2024-09-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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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날강도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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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8 *]

욕하고 싶은데 오래사실꺼같아 참는중.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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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와 정말 노답이네...; 남편은 전생에 나라를 팔았나...;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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