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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요즘 뉴스보면서 결혼후 가장 잘한 일은13

[* 익명 *]
등록일 2024-09-14 14:21
조회수 1164

2세 계획 포기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아기가 응급실 뺑뺑이 돌다 죽었다는

뉴스 보면서 세상 돌아가뉸게 정상은 아닌거 같고 아무튼 애를 위해서도 안낳는게 자식사랑이라

생각됩니다. 태어나는 순간 고통 시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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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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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당신같은 마인드의 부모밑에서라면 안태어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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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맞아요 부모가 될 준비도 자격도 없죠. 정말 저를 낳고 키워주신 저희 부모님이 정말 위대하다는 생각 정말 많이 하는 요즘입니다. 저의 배우자도 낳고 싶어하지 않아서 지금은 두사람 어떻게 노후를 준비할지만 고민하고 있습니다.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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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사람마다 생각은 틀리니깐요.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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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포기한 삶을 사는사람들의.전형적인 자위 스타일이네여 ㅋ

여자탓하면서 비혼이 낫다고 자위하는거와 비슷한 맥락이네여 ㅋㅋㅋ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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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지금 1~20살 애들이 근로소득자 되는 시점쯤 힘들어지는건 팩트죠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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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익명5님께서 제 생각을 말씀해주시니 반갑네요ㅠ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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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노산되어 아이 못낳으면 그때 후회할듯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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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포기하지 마시고 더 늦기전에 하나정도는 낳으시죠 ㅎㅎ

최근 아들 낳앗는대 너무 이쁘네요

그냥 다 사랑습니다 ❤️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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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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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 *]

댁한테는 잘한 일임.

자격이 없음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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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2 *]

결혼은 왜 한거지

202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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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로 좋아서요

2024-09-1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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