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와이프가 세달만에 도망갔습니다 도움부탁드려요124
- [* 익명 *]
- 등록일 2024-09-10 08:31
- 조회수 28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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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45 *]
지금 저상황에서 변호사가 뭘 할수있는데요?
여자는 이미 국적취득해서 한국사람 됐고요, 경찰이나 정부기관에 잡혀도 남편의 폭언과 폭행때문에 도망쳤다 그러면 남편분 편들어주는곳 한곳도 없어요.우리나라는 무조건 여자편입니다.
진짜 국결 고민하시는분들 판단잘하세요. 현지애인 달고 입국하는 여자들 한둘본게 아닙니다.
차라리 복수를 원하면 해결사를 찾아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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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견들 감사합니다 변호사상담도 오후에 예약해둿구요 혼인무효소송도 당연히 할건데 중요한건 저자식들 본국으로 추방을 꼭 시키고싶습니다.
어떻게 방법 없을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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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 *]
혼인무효 판결나면 추방일걸요. 추방이면 한국 다시 못 오는거 아닌가요? 자세한건 변호사 상담하시고, 변호사도 잘 알아보시고 진짜 전문가 선임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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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9 *]
어그로지만, 혹시나 궁금하실분들을 위해
1. 소재확보 안되어도 공시송달로 이혼 내지 혼인무효, 혼인취소 소송진행 가능 2. 출입국관리사무소 신고하면 미등록(불법)체류로 바뀌고 잡히면 강제퇴거(추방) 3. 수사기관은 소재확보 해주지 않음 4. 결국 불법체류자가 수사기관이나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체포되어야 강제퇴거 진행 (다양한 이유로 단속됨. 교통사고, 불시단속 등등) 5. 이주 외국인도 한국인처럼 나쁜넘 착한넘 다 존재합니다. 원글이 어그로겠지만, 실제 저런 사건들도 존재하고요. 오히려 한국인 남편이 아내랑 아이 외국으로 보내놓고 도망쳤다고 혼인무효 취소 소송해서 한국에 못들어오게 만드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어그로에 낚이지 마시고 한쪽 일부 사례로 혐오를 강화하지 마시고, 사람사는 곳 누구나 다 똑같다 생각하시면 이런 어그로에 휩쓸리지 않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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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9 *]
1. 법적으로 대응할 사건이 발생한 경우 소송비용이 들어가는 건 너무나 당연한 것
(나홀로 소송도 가능) 2. 잡기 어렵긴 하지만 언젠가 잡힘. 한국에 끝까지 불체자로 살아가기 어려움 (다치거나, 교통사고나거나, 경찰의 불심검문에 걸리거나, 범죄피해를 당해 신고하거나 등등) 4. 23년 상반기에만 3만 7천명 출국조치 5. 브로커.... 착한분들은 애초 브로커에 꼬이지 않음. 착한분들이 브로커에 꼬인다는 소리는 애초 한국인 배우자에게 부정행위 등 귀책사유가 존재하는 경우임. 이혼전문 펌 사무장이 이혼 가능하다고 꼬시는 거임. 다만, 이혼 후 한국에 합법체류 하려고 한다면 한국인 배우자 사이에 자녀가 존재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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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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