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 3년차 일하고있는 사람인데 최근들어 몇몇 인간들이 저를 못살게 굽니다.
제가 굿즈같은것도 많이 사고 키링 이런거 달고다녀서 제 정치성향은 다들 암묵적으로 알고있고
또 그걸로 제 뒷담화를 한다는 얘기도 들었구요.
뭐 그로인해 회사생활에 지장받은일은 없어서 그러려니 하고 살았는데 요즘들어 선을 넘네요.
제일 심한게 옆팀 팀장인데 자기 폰에 주식 포폴 보여주면서
이번달까지 수익 3천인데 이거 금투세 시행하고 세금나오면 니가 내줄거냐면서 조롱을 합니다.
사모펀드 감세 어쩌구 하면서 잘난듯이 얘기하는데 저도 압니다 악법인거 알아요 저도 반대하는 의견이구요.
근데 왜 그걸 저한테 그러나요?
그외에도 할말 많은데 틈만나면 주식가지고 자꾸 머라 하네요.
대놓고 열명넘게 모인 자리에서 개쪽을 주고 아무도 말릴생각 안하고 방관하더군요.
회사에서는 이런거 얘기한다고 처리해줄거 같지도 않은데 노동청 이런곳에 신고하면 이사람 처벌받게 할수있나요?
제 형편에서는 최선의 직장이라고 생각해서 다니고 있었는데
이인간이랑 몇몇 인간들 때문에 정떨어져서 몇년만에 이직까지 알아보고있네요.
이런 직장내 괴롭힘 어디에 신고하면 되는지 선배님들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 익명2 *]
참신하진 않네. 좀 더 창의적으로 작문해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