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상대자를 개신교 (교회) 고르면 안되는 이유99
- [* 익명 *]
- 등록일 2024-09-08 08:46
- 조회수 13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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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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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담코비
강남 용산에 있는 사랑의교회나 온누리교회가 그런편이 많은거고 일반적으로 그렇지 않아요
개신교 여자 장점은 생육하고 번성할 의향 , 남편에게 순종할 의지 있어요
기독교 여자들은 믿음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요소들은 중요도 가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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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Fm종교인이랑 만나면 다 힘듬. 천주교도 비신자와 혼인시 관면혼배의 절차를 거치는데 그때 서약내용이 1. 배우자의 신앙생활을 반대하지 않겠습니다. 2. 자녀에게 천주교 교리를 가르치겠습니다 임. 그나마 정해진 십일조 없어서 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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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8 *]
개념이 혼동 되어계히는데 교회가 목사 개인 것이면 세습은 문제없지않나요? 교회가 목사 것이 아닌 것이라는 개념이 있으시니 세습반대겠죠?
세금이 종교인 세금이라면 법으로 몇 년전부터 모든 종교인들아 내오고 있습니다. 종교단체 세금이라면 내는 곳은 없고 나중에 법개정을 해야겠죠.
뽐뿌에 자주 올라오는 글인데 헌금 납부총액 사진 올라오는데 거의 모든 교회는 매 주 헌금액을 공개합니다. 심지어 낸 사람들 명단도 올리는데 헌금 안 낸 사람 압박하려고 올리는 것 아니냐 라고 생각하시는데 투명성을 위해서입니다. 장로,권사들을 교인들이 투표로 선발하고 헌금을 담당합니다. 목사들이 헌금에 손대면 신의 돈을 손대는 것도 있겠지만 횡령에 기부금법 위반입니다.
목사가 퇴직하면 교인들이 다음 목사를 뽑습니다. 모 대형 교회의 경우 현 목사아들인데 목사로서 괜찮고 우리 교회에서 쭉 커온 목사이니 교회에 딱 맞다는 쪽과 어찌되었던 세습은 안 된다가 갈라졌죠. 결국 교인들 투표로 지금 아들목사가 하기로 결정했구요. 저는 다른 교회이고 세습에 반대하는데 그 교회사람들은 법으로 어긋나는 것도 아니고 교인들이 자기 교회 목사 자기들이 결정하는데 왜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쪽입니다. 참고로 그 교회가 있는 교단은 교회법으로 세습지양하라고 정해놨을겁니다.
참고로 댓글들이 오해가 많은데 큰 교회일수록 목사들은 월급쟁이입니다. 대신 대형교회는 월급이 셉니다.이것도 교인들이 정하고 헌금 사용은 장로들이,특히 위 교회는 장로교이니 장로들이 파워가 더 세죠. 목사보다 장로가 썩으면 교회가 썩고 깨끗하면 깨끗하고
빤스는 정식 목사가 아니죠. 교회는 진보,중도,보수,극우교회가 존재하고 각 연합회가 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크고 모두가 섞여있던 한기총이라는 연합회가 있었는데 빤스가 들어오면서 물 흐리니 압박을 가했는데 개신교는 각 교회 중심이라 다른 교회의 자율성을 존중해야 합니다. 결국 메이저 교단들이 한기총 다 탈퇴해서 한기총은 극우 개신교 연합이 되었습니다만 마이너이고 교회수도 적어 개신교 대표도 아닙니다. 보수정치세력이 이점을 이용해서 빤스를 앞에 세우고 있는겁니다.작은 교회 목사에 잘 하는 것이 없고 알려지지도 않았으나 보수에 딱 맞게 스피커 역할하니까요. 물론 이에 반대목소리가 큽니다만 언론이 보수이고 익명48님도 진보,중도 개신교 목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으시잖아요? 찾아찾아야 나옵니다.
즉, 진보와 중도,보수 개신교를 구분하고 진보개신교에 힘을 실어주어야하는데 사람들은 보수개신교만 언론에 나오니 개신교=이찍 이렇게 생각하게 만드는게 이찍 정치세력의 목적입니다.
대선 때 굥보다 이재명 후보 지지 목사가 훨씬 많았고 탄핵 기도회,시국기도회가 열리는데 잘 모르죠. 매번 대선 때마다 개신교가 민주당 후보를 가장 많은 인원이 지지했고(천주교 후보 때는 비율은 천주교가 높은 경우도 있었는데 개신교가 천주교 2배라 지지인원은 개신교가 많습니다)불교가 매번 국힘 후보 지지했는데 반대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대다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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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일상생활에서는 오히려 이기적이기도 하고 화도 잘내는 평범하거나 평범 이하인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