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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고민포럼 입니다.

부정적인 얘기만 하는 어머님 어떻게 해야하나요3

인생에 모든 일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항상 말을 하십니다.

어디를 놀러간다고 하면, 그 지역에서 있던 사건사고 치안 물가 이런 기사들보내주면서 위험한곳이라고 합니다

무슨 활동을하려고 해도 그거 하는 사람들은 사기군 많다 위험한 사람 많다 라고 말하고

매사에 무슨 행동을 하려고 하면 그거에 대한 응원이나 긍정적인 말은 없고 못하게 하려는부정타는 얘기만 하시네요

그래서 구체적으로 그럼 내가 이걸 안했으면 좋겟냐라고 물으면

본인은 그런말 한적없고 참고만하라고라고만 말하고

혹시라도 나중에 뭔가 문제 생기면

그러길래 내가 뭐랬어... 이런식으로만 말합니다.

어디 식당을 같이가도 거긴 이래서 별로고 저래서 별로고하고

대안을 말하진 않네요.

너무 힘드네요 모시기가

인생을 살아나가려고 해도 계속 걸림돌처럼 방해놓으시는 느낌인데 또 부모님이다보니까 무시할수도 없네요

응원해주고 믿고 맡기는 그런 부모님이 얼마나 행운인지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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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나

독립하고

가끔만나니 같은소리 하셔도

그러려니 하고 넘길 여유가 생겼습니다

2024-08-27 점아이콘

patattor

바꿀 순 없고요. 거리두기 하세요.

2024-08-27 점아이콘

0 Harmony2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무질서는 상대를 하지 않습니다.

2024-08-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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