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포럼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비번찾기

당근마켓에 자신이 입던 옷들 1000원 2000원 올리는건 무슨 심리인가요?66

  • [* 비회원 *]
  • 등록일 2024-07-26 23:41
  • 조회수 14910

진짜 너무 궁금한데 당근보면 거의 몇년 입어서 보플있는 그런 옷들 1000원 2000원 이렇게 올리는 분들은 진짜 그걸 팔 목적인가요? 

죄다 그런 거의 쓰레기에 가까운 옷들뿐만 아니라 생활집기도 그렇고 1000원 받을려고 굳이 사진까지 찍어서 올리는 이유가 있나요? 

 

2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 이 게시글에는 핫코멘트가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핫코멘트 위치로 이동합니다.

[* 익명1 *] / 그거 의류수거함에서 가져온거라 얼마에 팔든지 이득이죠 15 0
[* 비회원 *] / 그사람은 글쓰고 천원이라도 벌텐데 님은 글쓰고 돈도 못벌자나요 9 0

다른의견 0 추천 15 [* 익명1 *]

그거 의류수거함에서 가져온거라 얼마에 팔든지 이득이죠

2024-07-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그걸 누가 사요? 판매목록보니 진짜 하트하나없이 채팅 하나없는데 옷은 수십개 올려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데... 

2024-07-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6 [* 익명46 *]

세상엔 이해되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본인의 양심을 파는 사람이 나라를 이끌고있는걸요.

2024-07-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1 추천 1 [* 익명10 *]
저도 그런거 같아요. 여긴 지방소도시인데 보세옷가게에 걸린 옷들도

죄다 의류수거함에서 골라온거라 추측됩니다.

2024-07-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1 추천 0 [* 익명44 *]

수거함에서 가져온x 훔쳐온o

2024-07-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 *]

그러다 팔리면 그거라도 버는거겠죠.

본인 자유죠 뭐 ㅎㅎ

2024-07-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자유인데 1000원 받을려고 들이는 시간이나 채팅 응답하는거조차 아까운돈이라 느껴서요... 근데 심지어 수십개중 채팅하나 없어요

2024-07-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2 [* 익명18 *]

그냥 냅두세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살고 있고

그중에는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죠

이해 하려고 하지 마세요

2024-07-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2 *]

그걸 재미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2024-07-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0 *]
.
2024-07-28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 *]
여자들 입던 속옷도 사는 마당에 보풀따위야
2024-07-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그건 의도가 달라서... 우리동네에도 돌핀팬츠 보플있다고 하는거 올리는 여자들 있습니다. 물론 여자인지 모르겠지만 

2024-07-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1 추천 5 [* 익명4 *]

시대가 달라서 그런지 모르겟지만 40대인 저는 물려받고 얻어입고 많이했습니다 

천원 받아서 돈버나요? 

그냥 무료나눔 비슷한거에요 필요한사람있으면 천원에 가져가고 없으면 버리고

2024-07-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1 추천 0 [* 비회원 *]
혹시 그렇게 올리시나요? 저도 40대인데 우리가 쓰레기를 물려주고 물려받고 하진 않잖아요^^ 얼마전 뉴스에 나눔이랍시고 쓰레기같은걸 보내곤 생색낸다고 봤는데 그꼴인데... 저건 무료나눔 비슷한것도 아닙니다. 본문에 쓰레기에 가까운옷이라 적어뒀는데 
2024-07-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2 [* 익명32 *]

답정놈이네 이거 툇

2024-07-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 *]

이해하려하지마세요.

그런 사람도 있구나 넘어가야대요.

2024-07-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2 추천 0 [* 비회원 *]

궁금해서요. 근데 바로 윗분이 쓰레기 무료나눔이래요 

그래서 저런 사람도 있구나 넘어갈려구요 ㅋㅋ

2024-07-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8 *]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맞는거 같아요.

2024-07-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4 *]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겁니다 ㅎ

당근은 뭘 파는지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가격이 중요하지

싸게팔면 안팔리는거 없습니다 그러니 일단 올리고 보는거죠

2024-07-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6 *]

나는 몇 달이나 신던 신발 파는 인간들도 이상해보이던데.... 발 냄새 나고 무좀 균도 있을텐데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파는 인간이나 그걸 또 사는 인간이나 추접의 극치.....

2024-07-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팬티도 파는데...
2024-07-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9 [* 익명7 *]
그사람은 글쓰고 천원이라도 벌텐데

님은 글쓰고 돈도 못벌자나요

2024-07-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8 추천 1 [* 비회원 *]

어휴 안팔린다고... 글쓰고 천원에도 안팔리는데 왜 파냐고 묻는데 뭘 천원벌고 난 못번다고 난독증이냐고 ㅠㅠ 난독증이 정신병 초기증상이니 정신병원으로 얼른 가세요. 무서워

2024-07-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8 *]


 

2024-07-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6 *]

ㅋㅋㅋ 팩폭맞고 부들부들

2024-07-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9 *]
좀 많이 배우고 돈 깨나 있는 어느 할머니를 아는데

자식들 외국나가고 서울가고 멀리 사니까

혼자 적적하시니까

당근을 하십니다

수거함이나 어디 누가 무료로 주는거

자식들 유행지나서 안입는거 깨끗하게 빨아서 당근에 파시더라구요

천원은 아니고 5000원에서 삼만원정도에 파시는데

거지같은 옷 아니고 매우 깨끗하고 상태 좋은것만 파십니다

돈이 없어서 그러는게 아니고 일종의 재테크라 합니다

2024-07-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2 *]
10원 벌려고 귀한 시간 바치는 화상들도 널렸어요. 선후와 경중을 모르니까요. 또 누구라도 도저히 가지지 않을 것 같은 것을 내놓고 돈을 벌려는 심보를 가진 화상들도 널리고 널렸습니다. 지밖에 모르니까요. 오직 지 이익이 인생의 전부인 화상들이 세상에 넘쳐납니다. 남의 심정이나 입장은 일절 고려하지 않아요. 자신에게 이익이 되면 무슨 짓이든 합니다.
2024-07-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5 *]
이해하려 하지 마세요. 목적과 이유가 있으니 하는겁니다.
2024-07-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1 2 3 4 5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
사이트소개 운영참여 게시중단요청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불법촬영물등 신고 광고/제휴 메일문의 뽐뿌채용 다크모드
Copyright 2005-2024 ppompp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