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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꿈 중 어떤걸 포기해야할까요..13

[* 익명 *]
등록일 2024-04-25 00:10
조회수 959

제가 8년전에 집배원을 해볼려고

1종 대형면허랑 2종 소형 면허증을 취득 했었는데

그때는 제가 사는 지역은 사실상 20대는 안 뽑아주는 상황이라서

포기하고 이곳저곳 돌아 다니면서

아무곳이나 취업 해서 일하다가

부모님의 권유로 2년전에 방사선학과 편입을 해서

이번년도에 방사선사 면허증을 취득하고

방사선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꾸 예전의 꿈인 집배원이 하고 싶어 지는데

나이도 30대인 상황이라서

제 꿈을 찾아가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현실에 타협해서 지금 일하고 있는 방사선사를 계속 하는게 맞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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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방사선사하시다 40대쯤도전해보세요

2024-04-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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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주경야독

2024-04-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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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시간은 무한하지가 않아서 지금 할수 있는건 지금 해봅시다.

2024-04-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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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4 *]

집배원이 왜 좋은가요? 고된 일이라고 알고 있는데..

궂은 날에도 힘들게 다녀야 하고..

제 경험상 살찐 집배원은 본적이 없어요.

2024-04-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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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하고싶은건 돈 생기면 하세요. 알바몬가서 내가 단기로 돈벌수있는 일 찾아보시면 지금 직업이 소중하실꺼에요

2024-04-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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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6 *]

급여차이가 있는데 그래도 괜찮으면 가는거고 아니면 포기 하는 겁니다.

결정은 빠를 수록 좋습니다. 나이들면 이직이 더 힘듭니다.

2024-04-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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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하던일 계속 유지하면서 틈틈이 준비해서 지원해보세요. 근데 해보고 싶다고 했던게 막상 하는순간 장점만 보이던게 단점도 보이는순간 다시 원래 하던 일을 하고싶을수도 있어요...

2024-04-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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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집배원이 왜 좋죠?

요즘은 고지서나 카드 명세서 밖에 날라오는게 없는데??

2024-04-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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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꿈이 집배원이라니 특이하네

2024-04-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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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방사선 으로 닌자거북이 나오나요?

2024-04-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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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2024-04-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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