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omppui15
- [* 익명 *]
- 등록일 2024-04-20 21:45
- 조회수 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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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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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어쩌다 소득을 말하게될 계기'
계기가 뭔지 몰라도, '잘버는달엔 천오백 못벌면 천'의 소득은 당연히 누가봐도 상당히 높은 고소득입니다. 그걸 알린 것과 그 결과는 님의 책임입니다.
'소득때문에 하대받는다는걸' 고소득으로 왜 하대를 받죠? 이 부분은 님의 글로는 앓 수가 없네요. 일반적 상식으로는 하대 받을 원인이 아니죠. 다른 원인이 있을 겁니다.
'아내는 직장 관두고 전업주부가 됐는데 저정도 벌어도 빠듯합니다.' 월 천 이상의 소득인데 빠듯하다고 적으시면, 이글은 그냥 주작입니다. 아니면 님의 자산 운용에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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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9 *]
말 안해도 알게 되요. 사는 동네 평수 차 등등 그리고 친구였기에 이거 겪다보면 힘듭니다.
전 그러다 모임자체를 잘 안 나가요. 스트레스로 경조사만 스치듯이 챙깁니다.
이젠 그냥 아는 사람쯤 생각합니다.
그들 기저엔 너가 나보다 나은게 뭔데도 있고 운이 좋아서 어쩌구도 있고 그래요.
저도 첨엔 제가 내다가 어느 순간 빡쳐서 바쁘다하고 모임 안 나갔습니다.
알죠 가정 이루고 뻔한 생활비에 용돈도 빠듯하니 잘버는 친구가 내줬음 하는데 자존심에 그런단걸
그런데 수입이 크면 그에 맞게 또 여유가 없게 된다는 걸 모릅니다.
저도 같은 고민에 여기 고민글도 썼었는데 댓글만 개판이었죠.
그냥 아는 사람 쯤 생각하고 같이 고민 나눌 편한 사람 비슷한 사람 마나세요.
되려 적다히 선 지키고 공동관심사가 있어 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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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잘버는걸 얘기해서 문제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