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vs 스테이 고민됩니다6
- [* 익명 *]
- 등록일 2024-02-21 00:45
- 조회수 425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익명2 *]
|
 0
 0
[* 익명3 *]
현 직무가 아니어서라 님이 날고기는 회사 다녀도 미래 없고 직무 의미 없습니다
다들 지가 잘난 줄 알지만 실제 잘나지도 않았고 이끌어나가는 핵심인재 한 둘 제외 99%는 회사가 잘 나가고 회사가 성과나니 부품으로 그냥 돈 받고 일하는 거지요 제 잘났다 깝치는 련놈들도 경영진이 무능해서 회사 나가리 되면 본인이 아무리 일 잘해봤자 다 모가지 날아갑니다 나가면 그 누구도 우와 해주거나 전문인이라 칭송하거나 같이 일합시다 해주지도 않죠 그렇다고 체념하고 살라는 게 아니라 뭘 해도 직장인의 운명은 같으니 적당히 일하며서 돈 챙기고 살면서 제 2의 인생은 항상 준비해야 합니다 나도 신입때 회사 다니면 마냥 안정적이고 따박 따박 돈 들어올 줄 알았는데 살다보니 아니더란요 |
|
|
0
0
[* 익명4 *]
서류 내고 면접 보고 최종 합격하면 그 때 고민하시죠.
현직장에 만족하지 못하신다면, 아직 나이가 젊으시니 가능하면 이직해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세요. 저도 비상경 문과 출신인데ㅋ 가뜩이나 이쪽 출신이면 경력보다는 경험에 초점을 맞추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익3님 말씀처럼 회사에서의 직무 경력이니 미래니 크게 의미 없습니다.
내가 여기서 잘난 거 같아도, 여기에 있으니 이만큼이라도 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어지간한 회사에서 날고기는 영업사원이니 마케터니 해봐야 별 거 없어요. 간판 떼면 오롯이 알량한 월급쟁이 직장인만 남습니다.
회사 생활의 직무 경력을 바탕으로 대단한 미래를 그릴 사람은 이미 엄청난 성과를 내고 인정을 받으며 다른 삶을 살고 있답니다.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이러나 저러나 의미없습니다. 어차피 40-50사이에 퇴사임.
돈많이 주는 곳으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