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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요즘 통계자료보면 그정도는 이미 초월한 데이터가 나오죠?
남성소득중위권 결혼시장 탈락현상이 심합니다.
지금 결혼못한여성 80~90년생중에 상당수는 빈곤으로 사회적문제가 될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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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7 *]
일단 남성과 여성의 소득 격차가 좀 존재를 합니다.
단순히 성별때문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산업구조 자체가 제조업 그것도 반도체와 자동차 몰빵이고. 그나마 서비스업이라고 할만한 게 IT인지라 이과가 평균 연봉이 높을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남자와 여자의 문이과 선택비율을 보면 좀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거든요.
게다가 위에 글 처럼 소비성향도 좀 차이가 있어요. 이제는 달라지고 있다곤 하지만 현재 30대 중반 정도 되는 애들 기준으로 보면 남자는 일단 전셋집은 해와야 하고 여자는 3천~5천이면 된다는 사상이 있던 때라서 모아둔 돈에도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노동을 60세 혹은 정년연장해서 65세까지 꾸준히 하면서 연금 잘 챙기고 이래저래 자산 축적 잘 해두면 생존에는 별 문제가 없겠죠. 우리나라 기대수명이 한 90세 정도 됩니다. 은퇴 이후 25년을 이때 모아둔 돈을 소비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건데. 최근 경향 보면 현재의 건보 제도도 유지를 장담하기 힘들고 이래저래 진짜 돈 많이 모아둬야 할 겁니다. 이왕이면 달러자산으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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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0 *]
익1같은 새끼들이 제일 문제임 4050
그저 페미니즘을 하늘위에 떠 받들고 그거 비판하면 인신공격 그러면서 지들이 도덕적으로 우월하다고 느끼는게 개 역겨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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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5 *]
첫댓부터 정상적인 의견보다는 인신공격성 비꼬는댓글하며,
현시대에 연애는 여전히 여성이 우위지만 결혼시장에서는 남성이 선택과 결정권을 가지는 방향으로 바뀌어가는데 "여성은 혼자살고 싶어하고, 정상적인 남성은 결혼을 원한다"며 이해할 수 없는 주장을 펼치는거보니... 본문내용에 좀 긁히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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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여자20대 남자20후반 30초반정도, 순수할때 가진거없이 결혼해서 사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요즘 중고시장이 당근마켓으로 커져서 예전이랑 차원이 다르네요. 조금만 부지런하면 살림살이도 얼마안들이고 다 마련해서 살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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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2 *]
2009년도에 결혼할때
중고나라에서 가전 및 가구 구입해서 신혼집 마련했습니다. (월세 500/20 였습니다.) 20대 후반에 결혼했습니다. ^^
사람만 보고 결혼해서 열심히 살았고 잘못된 선택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밑바닥부터 시작이라 많이 힘들었지만요.
제 친구들은 다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끼리 끼리 논다고 제가 가난하다 보니, 친구들도 가난한 친구들이 많아서.. 지금 애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
남하고 비교하는 문화가 저는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들과 나를 비교해서 내가 잘못된 것이 아니고 내가 틀린것이 아니라 단순히 상황이 다른것 뿐이라고 생각하고 인정해야 할텐데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참 아쉽습니다...
아, 와이프는 학비 벌려고 다녔던 직장에서 만났습니다.
서비스직이었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생각보다 그 서비스직에서 벗어난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ㅠ (대부분 그 서비스직에서 계속 있고 다른 직종으로 이직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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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80년대 출생한 남성들은 본인들 세대에 이미 남녀가 동등한 입장이 되었지만 차별받고 자란 어머니에게 부채의식이 있었고 그 때문에 여성우대 정책에 거부감이 적었음
90년대 이후 출생한 남성들은 본인들 세대 뿐만 아니라 부모세대까지 차별없이 성장한 세대라 여성에 대한 부채의식이 없다보니 여성우대 정책에 강한 거부감을 보임
90년대 이후 출생한 여성은 남녀차별은 커녕 여성이 더 우대받는 환경에서 자랐고 그 중 일부 여성은 딸바보 아빠와 자기 엄마처럼 살기 싫다고 말하는 엄마에게 영향을 받아서 본인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살면서 책임은 부모가 지는 존재로 성장함
남성들은 이미 차별 없는 세상이 되었으니 결혼도 남녀가 동등한 희생과 책임을 지길 바라지만 여성들은 기존의 우대받던 환경을 동등한 조건으로 바꾸길 거부하고 본인의 인생을 부모대신 책임져줄 남성을 찾아서 결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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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뭐야 흔한 꼰대 스레기 엠팍글 퍼오기구만? 쌉소리 할시간 있으면 인터넷 끄고 현실을 사소 저출산의 가장큰 문제? = 다 인터넷커뮤와 SNS의 역기능 때문임ㅋㅋ 남자든 여자든 비교비교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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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엠팍글 퍼왔다고 머라하지마시고, 내용만 보시길 바랍니다.
다른선진국은 SNS문제가 없을까요? 다른선진국대비 출산율이 반토막 심지어는 세토막수준이거든요. 이런건 단순하게 비교문화만 가지고서는 해석이 안됩니다. 그냥 님께서 한말은, 전세계 저출산국가에 전부 해당되는말이에요.
우리나라같은 세계최저 극악의 저출산은 이런이유가 지분이 크다고 생각되어서 퍼온것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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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0 *]
퍼올때가 없어서 엠팍에서 글을 퍼오다니..
저출산 원인은 양극화된 소득구조와 일자리 때문이란다.
한국 경제는 계속 성장했고 세계 10위권 선진국인데 최저임금 받는 노동자가 대다수인게 말이 되니? 그리고 일자리 없어서 노는 청년층이 대다수자나. 갈라치기 하기전에 생각이란걸 해봐라.
성갈등, 나이 갈라치기 등 갈라치기로 눈 돌리게 하고 계속 해먹을려고 하는 엘리트 계층에 속고 있는거야. 여야 모두 페미질 하는건 똑같자나.
지가 뭔가 알았다는 선민의식 가지고 선동질하는데 더 근본적인 원인이 뭔지 찾아봐.
만약 니가 돈받고 이렇게 선동질 하고 있는거라면 매국노 지. 돈만 벌면 나라도 뭐도 다 팔아먹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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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1 *]
선진국은 극악의 출산율을 극복했다 x 이민자 받아서 출산율이 유지된다 o
그렇다면 왜 한 일 중 세 국가만 유독 심한 저출산문제, 특히 한 중 두 국가는 왜 급격한 출산저하 문제를 겪냐 잘못된 산아제한정책과 가부장제가 결합하며 남아선호사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여아를 임신하며 낙태하는 일이 성행했고 기이한 성비가 만들어졌구요. 90년대 중반 울산지역 셋째 아이 성비가 200:100입니다. 셋째까지 낳는데 아들 아니면 그냥 죽였다는 얘기죠.
기형적인 성비가 복수괸게 2005년이고, 지금 결혼, 출산 적령기인 세대는 가장 극렬하게 남여성비가 무너진 세대죠. 여자가 비정상적으로 적은데다 유교적 가부장제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으니 남성에게 과도한 짐이 지어집니다. 남성이 집을 해와야 한다는 건 페미니즘이나 여성의 요구가 아니에요. 경쟁이 심해진 남성들에게 가부장제가 씌운 굴레입니다.
이걸 페미 탓, 여성 탓 하는 건 그냥 지능의 믄제예요. 무엇이 문제인지 판단할 지능이 떨어지고, 무엇이 자신들을 착취하는지 무엇과 싸워야 하는지 판단하는 지능이 떨어지고, 그것과 싸울 지능이 떨어진다. 그게 소위 이대남들의 문제입니다.
그냥 느낌적 느낌 말고 수치와 팩트로 근거하는 주장을 펼칠 지 모릅니다.
더불어 문명이 발전할 수록 인류는 애를 낳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개인의 성취를 중시하고 자아를 중시하는 사회일수록 출산율이 떨어져요.
한, 중은 경제발전 만큼 출산율이 떨어지는 속도가 급격할 뿐 모든 선진국이 비슷한 길을 걸었습니다. 다만 이민자들을 수용함으로써 인구공백을 메웠을 뿐이고 그것에 따른 후폭풍을 지금 견디는 중이죠. 한, 중은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이 심해 이민자를 받지 않아왔기에 그 체감이 더 큰거구요.
보편적 인권 인식이 발달할수록 아이를 낳지 않는다고 해서 그럼 우리 인권을 후퇴시키자고 할 수 있나요? 그게 문명이 가야할 바른 길 맞나요?
생물학자 최재천이 지적하는 대로 애를 출산율을 늘릴 생각이 아니라 더 작은 인구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갈 고민을 해야할 때입니다.
여자들이 우릴 착취했어 이런 망상에 빠져서 해결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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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1 *]
사회과학적 사고라는 걸 배워본 적이 없으니 어떻게 사유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그래서 저런 헛소리를 하고 헛소리에 동의하는 겁니다.
한국 사회 여성들만 남성을 착취하는 악한 존재라는 건가요? 그건 어떻게 입증하죠? 유전 연구 결과가 있나요? 집단 인식에 대한 비교 연구 결과가 있나요? 아무 것도 없어요. 그냥 도태된 이대남들이 "한국 여자들은 나빠 웅앵웅" 느낌적 느낌으로 사회 현상을 바라보는 겁니다.
그냥 배운 적이 없고 공부한 적도 없어서 저러는 거에요. 그리고 배운 적도 없고 공부한 적도 없는 도태남들은 좋다고 저기에 공감한다고 손뼉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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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0 *]
이글 쓴 사람은 여혐하고 51은 남혐 하고 있자나.
둘다 동일하게 갈라치기 해서 실질적 문제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있지.
틀튜브, 일베, 메갈 모두 51하고 똑같이 얘기해. 무조건 혐오 만들어서 분노 유발하고 선민의식 갖게하지. 결론적으로 실질적 문제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있지. 한국이 망해가는 이유중에 하나야.
저출산 원인은 양극화된 소득구조와 일자리 때문이란다. - 양극화지수하고 이거하고 연결도 못할 지능이면 조용히 살아.
무슨 문화 타령이야. 문화는 경제 사정에 따라오는 부속물일 뿐이야. 예전 유교문화 심각할때도 애 많이 나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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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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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에 무슨 낙태나 나오고 남여성비가 나와. 그건 사회문제지. 저출산하고 다른 문제야. 애 많이 나을때부터 계속 있던 문제야. 이해 못하고 계속 페미 얘기나 하면서 지능 얘기하는데 니 지능이나 검사해봐.
저출산 원인은 양극화된 소득구조와 일자리 때문이란다.
팩트는 양극화 순위 찾아보라고 했자나. 저출산하고 별상관없는 페미쪽 데이터만 늘어놓으면 그게 팩트니? 그냥 저출산에 숟가락 꼽고 싶은거면서.. 어설프게 들은 유식한 단어 얘기하면 그런가보다 하는건 멍청이들이나 그런거지. 내용도 없이 단어만 나열하면 뭔가 있어 보이니? 단어만 배우고 단어에 해당하는 설명은 배우지 못했나봐.
저출산에 숟가락 꼽고 싶은 더러운 욕망으로 나라를 망치지 말아주세요.
혹시 돈받고 이러는 거임? 분란 만들어서 건당 몇백원씩 받는거. 이거 매국노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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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0 *]
51 더 작은 인구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갈 고민을 해야할 때입니다. -> 이건 현실을 모르는 이상주의적 말임.
인구는 '안보'임. 프랑스가 이런거 몰라서 출산율 정책 펴는게 아님.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전쟁보면 인구가 안보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알수 있음.
한국 인구 떨어지면 주변국들 신나서 간보기 시작할 거임. 서로 힘싸움하다 나눠먹을수도 있고 한나라가 먹을수도 있고. 그렇게 2등 3등 시민되서 탄광, 위안부 끌려가는 거임.
이것만 봐도 얼마나 어설픈 생각과 지식을 갖고 있는지 알수 있음.
어설프게 아는 지식으로 남을 가르치려고 하고 저출산에 숟가락 꼽고싶은 본인의 주장을 타인에게 주입하려고 하는건 나치 같은 파시스트가 하는짓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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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나라가 저출산을 막을 수 있다는 생각부터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녀갈등을 만들고 사회적 불신이 만연해 있는 상태에서 지원금을 주는 방식으로 출산율을 올린다고 여가부가 쓴돈이 조단위가 넘어가는데 본인들이 갈등과 협오를 만들어 놓고 돈 주면서 우쭈쭈하는 것이 여가부가 폐지되야하는 이유죠
- 교육부터 남여가 어울릴 수 있도록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본인 인생을 나라가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노후를 대비하고 능력을 키우고 경제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교육부터 학교 때 이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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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말하신게 맞아요. 금전지원보다도 인식이 바뀌게끔 공교육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여가부는 폐지되는게 맞고, 폐지를 못한다면 인구가족부로 바꿔서 활용해야 합니다.
여가부에서 성인지감수성이니 이런사업또는 여러가지를하면서 갈등을 조장한게 커요. 정부부처가 갈등을 조장하다니 말도안되는거죠. 그리고 그동안 그많은 사업비를 썼는데, 여성들이 가임나이나 노산에대해 제대로 알지도못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겁니까? 그동안 뭘했는지....여가부는 욕을 안먹을래야 안먹을수가없는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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