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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내주었더니 스트레스 받습니다.14

  • [* 익명 *]
  • 등록일 2024-01-19 16:14
  • 조회수 1208
전원주택에 거주하는데 

집터 위 30미터 쯤에  종친회 묘소가 몇기 있었습니다.

 

아버님은 편하게 다니시라고 조경석으로 계단길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렇게 지내고 있었는데

 

최근 종친회에서  그곳 나무들을 전부 베어버리고  묘를 정비해서 

집 마당에 들어서면 바로 산소가 보입니다.

집 1층, 2층 동쪽방향은 산소뷰 입니다. 

 

너무 흉하고 속상해서 

조경석 길을 막고자 하니

부모님이 싫어 합니다 ;;;;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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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1 *]

니집 아니면 신경꺼

2024-01-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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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이고 부모님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2024-01-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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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석 길 막는다고 산소가 안보여지는것도 아니고 갈등만 생기죠..

2024-01-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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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야산으로 다니는 길이 있습니다. 
2024-01-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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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하자는데로 하시는게 제일 좋지않을까요...

저편한세상 조상복합

2024-01-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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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안계십니다. 
2024-01-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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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복합 좋네요

2024-01-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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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게 좋은거다 생각하는데

옛날에는 1년에 종친회에서 2~3회 방문했는데

이제는 시시콜콜 방문하고, 쓰레기도 집에 버리고 갑니다. 

2024-01-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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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님이 물려받은 포지션의 역할입니다.

 

조상님, 부모님한테 물려받은 자산도 꽤 있으시죠?

 

그게 공짜가 아닙니다.

2024-01-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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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제가 잘못썼네요.

 

저희 종친회가 아닌.

타인 입니다 

2024-01-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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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려받은 재산이 1도 없나요?

 

다 그러라고 물려주는데

2024-01-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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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종친회가 아닙니다 
2024-01-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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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친회에 왜 길을 내준건가요?지금이라도 막고 울타리쳐서 묘 안보이게 해야할거같은데

2024-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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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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