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과 문제가 많아 힘듭니다29
- [* 익명 *]
- 등록일 2024-01-19 13:43
- 조회수 1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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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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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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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어디 좋소에서 일하다 왔겠죠
사회는 정치 싸움인데 벌써 그쪽은 편을 먹었네요
사장이면 걍 짜르고... 그게 아닌듯 하니 정치 싸움 잘 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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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은회사에서 1년,2년 이런식으로 떠돌이생활하다가 왔었습니다.
큰회사도 있긴했는데 누가봐도 계약직인데 자긴 정규직이엇다고 우기는데... 할말이 없습니다.
미래를보고 연봉을 절반이상 깎아서 왔다는데 이것도 이해가 안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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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c
저도 사람때문에 회사 그만두었는데요..
윗선에 알리시고.. 갈 곳이 있으시다면 이직 준비 하시는것도. 윗선들이 정리 해줘야지 본인이 어떻게 못하죠... 암튼 본인 마음고생 해봐야 손해니 얼른 마음 털고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2년 참다가 몸과 마음에 병이란 병은 다 달고 퇴사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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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얘기나오면 일이나 열심히 하라고 회사에 연애하러왔냐. 일이나 똑바로 해라.
직원들 험담하지 말아라 회사가 모텔이냐 질러 버리세요.
상황따라 주변 직원들 여론 몰아가고 상부보고 들어가게 하는 과정도 있겠지만.
저 상황이면 글쓴님이 불편하듯 업무에 지장 주고 사내연애 금가면 결국에 여직원이 퇴사하겠죠.
다른 윗분들도 여자쪽 남자친구 있는거 아시는데 저한테 물어보시더라구요
둘이 자주 담배피러나가고 퇴근도 같이하는데 혹시 사귀냐고
심증만 있지 물증은 없는상태라 섣불리 대답했다가 문제생길까봐 몸사리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