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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이고요 결혼한지 한달입니다. 제가 혼자사는 오피스텔 전세 3억이 제 전재산이고요. 입출금통장에 100만원있어요.(부모님 집구하는데 보태느라 잔연현금 다털어냈어요) 실평수 15평이라 우선 제 자취방을 신혼집으로 했습니다.
이제 어떻게살아가야 할까요? 우선 와이프는 극심한 흙수저라 0 원으로 시집왔어요 홀어머니 전세집 구해드리고 왔고요 전재산은 그래서 전세금 3억입니다. 월급은 제가 투잡까지해서 월 최소 800~1000됩니다 와이프는 외국계 대기업이라 본봉은 작은데 보너스달도 많고 성과금도 연말에 2천씩 나오네요 그래서 들쑥날쑥해서 달에 실수령 1천~1천5백으로 수입보고있습니다 우선 오피스텔1년 전세 남았는데 다음전세 6억대 아파트 전세 가능할까요? 물론 대출받고... 한 3억받으면 이자만 100나오겠죠? 아니면 여기 오피스텔 연장하고 2년 더 모을까요? 저는 40 와이프는 35입니다. 차는 얼마짜리 가능할까요 스파크 15년된거 있고 작년에 제네시스 사려다 말았는데 안사길 잘했네요 현실적으로 뭐가 나을까요? 요즘은 코나 보고있습니다. 집은 구매가능할까요? 공덕 아파트 사고싶은데 구축이 10억정도던데 현금 얼마나 모으고 은행대출 알아보러가야할까요? 귀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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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4억대 미만 빌라도 괜찮아요 전세라면.
월 1000만원 이상이라고 해도 한 3-5년정도 바짝 모으시면 여유가 생깁니다.
3억이상 대출은 응근히 돈모으는데 발목 잡혀요. 대략 5년 잡으시면 7억이상이면
구옥 아파트 보셔도 되지만. 신혼 특공, 아니면 분양등 충분히 이용하시는것도 방법이에요
차는 돈을 모으신다 하시면 타협하시는건 선택이나 (소득이 충분하시니)
코나또는 싼타페급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
임대주택 신청해서 합격했는데
부부합산 소득이 엄청나게 상회해서 탈락ㅠ
빌라는 살았다가 전세금 떼일뻔ㅜㅜ
그리고 빌라는 또 넓은데는 비싸네요
하 3억대출 빡세긴ㅅ 하겠네요
차는 스파크 우선 일년 더끌자고 옆에서 말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