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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 토론 흥정 설득 같은걸 못하시는 아버지5

  • [* 익명 *]
  • 등록일 2024-01-14 09:52
  • 조회수 555

사회생활을 못하셔서 그럴까요

 

물건을 사러가서

자기가 생각하는 가격 

000원이면 사고 아니면 안산다 라고 말합니다

판매자는 그럼 사지마세요 그러고

결국 물건 못사고 빈손으로 돌아옵니다

 

빚을 받으러 가셨는데

돈 안주면 고소하겠다 이말만 하십니다

고소한다고 차용증도 없고 꼭 받는다는 보장도 없는데

상황 봐가면서 언제 어떻게 갚을수 있는지 담판도 짓고 잘 설득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작은 부동산 월세 조금만 늦게 들어오면 내용증명 보내고

이외에도 모든 면에서 이래서 엄마 혼자 고생

답답해서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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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 *]
필요없는 것도 싸면 사는 뽐뻐에게 필요한 정신

 

2024-01-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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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2024-01-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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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 *]
 타협 토론 설득 같은걸 못하시니까 어머님이랑 평생 사실수 잇는거도 모르죠..제생각은 부부가 이혼안하고 평생 사시기만 해도 백점짜리 남편이고 아버지라고 생각드네요. 언제 어떻게 갚을수 있는지 담판도 짓고 잘 설득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건 잘하는 사람이 하면 되는거죠.. 
2024-01-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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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버지 참고 살다가 자식들 결혼시키자마자 엄마가 이혼하셨네요...

2024-01-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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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 *]
아이구 그렇군요.. 
2024-01-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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