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축구시키시는 부모님들 계신가요11
- [* 익명 *]
- 등록일 2024-01-13 23:58
- 조회수 474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익명2 *]
|
 0
 0
[* 익명4 *]
중학교 1-2학년 공부하기 싫어서 농구했습니다.
중3올라가면서 선배들 방향을보니까 공부해서 대학가는것이 쉬운거 같아서 운동포기하고 인서울 4년 대충 나와서 대충 먹고 살만합니다. 운동을 했기때문에 주변에서 저한테 조언도 구하고 또 운동하는 주변을 유심히 봤습니다.
중학교기준으로 진짜로 재능있는친구는 서울시 기준으로 100여명 될까 말까 합니다. 재능이 있어도 부모가 돈으로 뒷받침못하면 성공근처에도 못갑니다. 재능이 없으면 1년에 2-3천 재능이 있어도 최고 천만원이상 액수차이지만 무조건 운동에는 돈이 필수입니다. 진학할때 재능있는친구를 보내주는 조건으로 1-3명정도 덤을 조건으로 하는데 이때 돈많이 내는 학생순위입니다.
주변 3년 선배범위내에서 단 1명도 월급쟁이 능가할정도의 성공사례 없음.
휴유증으로는 중3이후로 TV중계나 운동관련내용은 무조건 안봅니다.월드컵도 안봅니다. 성공했다는 선수들이면에는 그노력의 정도를 알기에 자식들이 겉만보고 배울까봐 두려워서입니다. 초딩까지는 그냥 한때라고 생각하시고 절대로 절대로 운동으로 성공하는것보다 서울대 의대진학해서 의사되는것이 더 쉬웁니다.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말씀하시는 줄이 인맥이죠. =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