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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평수 지역난방입니다. 훈훈하게 지낼때(손님용)는 23~24도 평소 22도+난방텐트. 3주 내로 이사 예정이라 난방텐트도 올해는 안쳤는디 한파라서 출근전 23도 해놓거 갔는데 아..... 집 들어오니까 22도(셋팅온도. 실온도는 21도였음)에 불 반짝이고(실온도는 21도) 앉으니 궁둥짝 시려워요 ㅠㅠ 샷시 하이그로시? 편범한 하얀 그놈이고요. 남동향인데 아.... 온도가 죽어라 안올라요. 암막커튼부터 현관 우풍 듷어올까봐 압축봉에 커튼 쳤는데도 안올라요. 지역난방 지x 같이 추워서 개별난방인 곳으로 이사갑니다 ㅠㅠ 양옆집 다있고, 아랫집은 모르겠는데 윗집도 있어요. 발망치 쿵쿵쿵 존재감 엄청나거든요. 다른 지역난방도 이런가요? 지역난방 4년살고는 도저히 추워서 못지내겠더든요.... 중층 끼인세대인데, 뻥안치고 저층 구축 1층에 살던 부모님집보다도 추워요ㅡㅡ... 한겨울에 절대로 평범한 난방으로는 22도 찍기도 힘들고, 23~24도는 이삼일 풀난방해야 가능할까 말까네요. 앞윗옆집들을 잘못만난걸까요. 지역난방이 본래 이따위인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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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은 개별난방하고 뭐가 다른건가요?
개별난방은 집 각각 보일러실이 존재하고 보일러가 존재하는 차이입니당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