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10년째 기르지만 돈 몇백씩 쓰는거 이해 못하네요.101

알바비에 영혼을파는 2찍같은것들이죠

30 이면 살렸을까요? 강아지가 살 수 있는 목숨값은 얼마인가요?

본인 경제력이 중요하겠죠 

근데 반려동물 키우면서 300이 주기적으로 나가는게 아니라 한번 300나간다고 죽일정도면 감정이라는게 있는건지...

남한테 손가락질 받을 정도 아닌 수준으로 하면 자기합리화 가능하니..

많아도 천만원 아래 선일 듯.

전에 보니 항암한다고 한달에만 몇천인가 쓰신 분 봤는데 대단하다 생각이 들면서도

그정도 쓸 돈의 상황이면 좋은 미래가 없을텐데 개한테 그게 맞는건지 사람 욕심인지

자기만족이니 하는거겠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건 인정하는데 돈 300에 8년 키운 정 손절할 정도의 경제력이면

개 또 키우면 안 되죠.

사료만 주고 다른거 아무 것도 안주고

병원 한 번 안 가고 주사 한 번 안 맞추고 똥 봉투 아깝다고 똥 안 치우고 키워도 

1년에 100만원은 들텐데...

300에 손절치는 사람이 뭘 또 새로 얻어와서 키운다고?

시츄면 15살까지 넘어서도 살 수 있을텐데..

300주고 7년~8년 키웠던 만큼 더 키워 봤자 더 뭐 얻을 것도 없다 싶어서 걍 손절친 사람이

30 주고 애새끼는 또 얻어왔네요?

이게 그냥 유기랑 크게 뭐가 다른지 난 잘 모르겠음

어차피 더 나이 먹으면 돈 들고 별로 귀엽지도 않으니 빠른 손절치고

아직 애기는 귀엽고 싸니까 새로 얻어오고 ㅋㅋㅋ

일부 개빠들 이해 안 가는 것 맞지만

이때다 싶어서 대가리 빠가들 기어나와서 쿨찐인 척 하는 것도 개 역겨움 

본인이 감당 가능한 선까지는 최대한 노력해야죠.

내가 진짜 사정이 안되고 어렵고 300도 없어서 안락사를 한거면 또 개를 데려오지는 말아야죠.

나와 8년을 함께한 반려견을 300이 없어서 내가 죽인다?? 이런 사람이 반려견을 또 키운다고요? 

결국 돈 없으면 개도 키우지 말라 그건가요?

그것마저 상대적이에요.

개한테 3억 쓰는 사람이 익명49님이 하신 같은 말을 300이 아닌 3000으로 바꿔서 한다면 받아들이시겠습니까?

당연히 돈없으면 키우지말아야지요?

300이 보험이 없어서 큰돈이지

동물치료비300이면 큰병도 아닙니다.

암이라던가, 치료해도 1년투병하다갈것같다 그럼 안락사고려할지몰라도

'맹장아파서 하늘나라 보내줬어요'

"요로결석생겨서 죽였어요'

이해되나요?

"암이라거나 치료하도 1년밖에 못 살면 안락사한다고요? 매달 3000만원씩 연명치료해서라도 살려야 개 키울 자격 되는 거 아닌가요?3000이 보험이 없어서 큰돈이지 동물치료비 월 3000이면 큰병도 아닙니다"

라고 누군가 당신을 지적한다면 납득하시나요?

당신이 느끼는 3000처럼 누군가에게는 300도 큰 돈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개 키우는데 드는 돈 최소 월 20입니다.

1년이면 240이고.. 

8살 짜리한테 드는 300은 아깝고

3개월짜리한테 드는 240은 안 아깝고?

논리 딸리면 짜지세요 돈 없는 사람은 못 키우나요? 징징거리지 말고 ㅋㅋ

스스로 논리 딸리니까 계속 극단적인 예시만 들고 무슨 매달 3천만?

본인이 감당 가능한 선까지 최선의 노력이라고 못 박았고 그 상한이 300이 안 되는 사람이면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 상한이 300이 안 되는 사람이 

또 개를 사와가지고 1년에 300가까이 또 쓴다는건 논리적 모순이라는걸 지적하는데 

어떻게든 한 번이겨보겠다고 3000, 3억 아주 ㅋㅋㅋ

개빠보다 더 심하시네요 ㅋㅋ

님아 님논리대로면 8년개는 1년동안 조상님이 돌봐줍니까. 내가봤을땐 논리는 님이 딸리니까 짜지세요라든지 징징거리지말고 라든지 이런 워딩이 센말 적으면서 발끈하는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