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을 정해야 되는데 너무 어렵습니다21
- [* 익명 *]
- 등록일 2023-12-09 23:17
- 조회수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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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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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2 *]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지금하고 있는일이 내가 좋아하고, 재밌고 행복해서 하는게 아니고, 내몸에 딱 맞는옷이 아니라서 불편하고 답답하고 힘듦을 겪게 됩니다.
다른사람 하는일이 좋아보이고, 편해보이고 다른일을 해볼까 싶기도 하는건 평생 동안 하는 고민인거 같아요.
결혼을하고, 가장이 되고 와이프와 아기를 생각하면 내가 좋아하는일을 하겠다고 몇달 몇년을 벌이가 없게 가족을 희생시킬수 없으니, 처음 시작한 일을 버리지 못하고 쭉 하게 된다고 봐요.
좋은 결정하셔서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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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코딩을 배우고 꼭 코딩만 하는 거 아닙니다. 테스트 엔지니어(품질, SQA)가도 있어요.
예를들면 이동로봇 개발하는데, 개발자가 코딩해서 기능을 구현하면, 테스트 엔지니어는 온갖 이상한 케이스를 발굴시켜서 fail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테스트 엔지니어도 코딩을 해야, 조작도 하고, 스크립트 언어를 작성해서 온갖 동작을 구현하고..전문적인 일입니다. 일단 일을 시작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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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답변감사합니다 저는 프론트만 공부를 했는데 처음엔 백엔드보다 재밋고 원하는 쪽이라 프론트만 했는데 하다보니 점점 제가 할수있는 일이 아니라는 느낌이 와닿아서요..
코딩 머리는 많이 부족한가봅니다 ㅠㅡ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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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쫀쫀에서 서비스쪽 채용을 종종 본것같아요 개발부쪽에서도 의공과 선호하는지 모르겠으나 연관은 분명 있을것같고 보통은 영업쪽으로 많이 가더라구요 아무래도 직업안정성은 병원의공기사가 제일 안정적으로 보이지만 큰돈을 보고라면 영업직군이 제일 확률적으로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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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갑자기 코딩 선회했으면 꾸준히 하셔야지 잠깐 해보고 무턱대고 그만둔다?
3. 그만 두었으면 1로 돌아갈 것이 아니라 제3의 길을 개척해야 맞는데 굳이 1로 간다?
4 .아무 능력 없고 내가 뭘 잘하고 좋아하는지도 모르는데 걍 돈을 많이 벌고 싶다?
5. 근데 그 짜디짠 1로 다시 가고 싶다?
병원말고 의료기기 회사로 가려 합니다. 아무래도 병원보다는 선택폭이 넓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