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A

백예린

여의도 불꽃축제

맨유

박대성

신해철

김고은

금투세

오물풍선

농협은행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비번찾기

고민포럼 입니다.

못생긴 분들 어떻게 살아가세요?28

[* 익명 *]
등록일 2023-12-03 00:07
조회수 1022

오늘은 다 포기하고 싶어요

제가 기억하는 한 외모때문에 너무 힘든 나날이었어요

초딩6 때인가 반 남자애들이 전교에서 젤 못생긴애로 저 뽑았어요 너무 속상해서 숨고 싶었는데 끝ㅁ까지 못들은 척 한게 아직도 기억나요. 지금껏 소개팅 미팅 제안 살면서 한번도 없었고요 저는 이유를 아니까 해달라고 한 적도 없어요

자라면서 점점 더 위축되고 소극적이되고..

대학오면서 성형하긴 했는데 눈이랑 코 했는데

아직도 비호감인가보ㅏ요 별명이 가오나시인데 인상은 못바꾸나봐요 155 짜리몽땅 통짜허리에 팔 다리 짧고.. 목까지 짧아요.가슴도 없고 새가슴. 운동해도 이건 못바꿔요 그냥 넋두리해봤어요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0 [* 익명1 *]

못생긴것보다 그런 사람이 보통 성격이 별루더라구요 자신감도 없고 비관적이고 .. 같이 있으면 지치는 스타일

2023-12-0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그렇겠죠 어떤 사람이 관심 조금만 보여도 조바심이 나고 결국 떠나겠지 싶어 마음이 괴로워요

2023-12-0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2 *]

살빼거나 운동 해보셨을까요?

2023-12-0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뚱뚱하진 않아요 필라테스 대학때부터 했는데 통ㅁ짜몸매에는 백약이 무효한걸 깨달았달까

2023-12-0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3 *]

그냥 숨어지내요...취직은무서워서 못하겠고..

알바도 가끔하고..외모땜에 상처받으면 마음상처입으면 관두고...가난하게 사는중이에요

공감되서 댓글남깁니다...

2023-12-0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넘나 공감해요 평소에 그럭저럭 있다가 결국 외모관련해서 상처입으면 나락가요 오늘도 세시간 누워있엇어요

2023-12-0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4 *]

저도 프랑스어시간에 네모얼굴 보여주면서 누근지 말해봐라햇는데 반애들이 다 저 찍엇어요 ㅜㅜ... 근데 크면서 매력을 키우려고 하다보니 지금은 다들 이쁘다 해요

표정과 표현이 중요한듯요

제 주변에 진짜 객관적으로 못생겻는데 인기많은애들보면 볼매에요

2023-12-0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꾸며서 이쁜 레벨이 있고 그게 안되는 레벨이 있답니다 표정과 표현.. 정말 안되는데 상담이라도 받아야 됢까요

2023-12-0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5 *]

운동동호회 가면 딱인데

2023-12-0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거기도 이쁜여자에게 몰리겠죠

2023-12-0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6 *]

그래도 외모는 꾸미고 가꾸고

옷 스탈리쉬 하게 잘 입으면

어느정도 커버되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2023-12-0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익명8 *]

노력하거나

현실 타협하거나

2023-12-0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9 *]

하는수 없죠 최대한 멀쩡하게 보이도록 만들면서 외모가 큰 이슈가 안되는 쪽으로 일도 하고 해야죠. 외모가 안좋다고 돈 못버는건 아니니까 돈을 많이 버세요 공부도 많이 하고. 뭐 외모 좋은 사람이 꼭 잘사는것도 아니잖아요

2023-12-0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대하는게 다르니까 자꾸 힘빠져요 출발 선이 달리도 너무 다르니까.

2023-12-0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9 *]

외모를 볼수 없는 일을 찾아보세요 다 또 있습니다 ㅎ ㅎ

2023-12-04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10 *]

머리 풀고 다니실 수 있는 얼굴형이시죠?

정상적으로 생리 매달 하시는 가임 능력 있으시구요?

저는 둘다 안되고 30대 중반 안경 써야하는 인생인데 그냥 혼자 살고 있어요. 저보다 조건 좋으시면 스타일은 꾸미기 나름이에요! 나이도 어리시면 홧팅입니다. 잘 사실 수 있어요.

2023-12-0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나이 많고요 저도 안경쓰고 라식도 못하고 렌즈도 못 끼는 눈이랍니다... 조금의 희망이라도 가져야 될까요 유튜브로 화장법이라도 봐야겠네요

2023-12-0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10 *]

머리 푸실 수 있는 기본 얼굴형이고 아직 가임능력도 있는 여성분이면 뭔 걱정이세요~

사람은 기본 외모보다 스타일, 그 사람이 풍기는 외적 이미지가 훨씬 중요해요. 돈 벌 수 있는 능력 기르시고 그걸로 본인에게 투자하세요. 이런 글 쓰지 마시구요... 안타까워서 글 남깁니다.

2023-12-05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11 *]

외모 신경 안쓰이는 직장 다녀요

물론 사람들 만나니 외모로 뭔가 좀 그럴때 혼자 자격지심 느끼지만. 그러려니 살아요.

2023-12-0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그냥 평범한 회사인데 저한테 유달리 틱틱대는 옆팀 과장님 있는데 새로들어온 예쁜 직원에게는 세상 친절하네요.. 그러려니 해야하는데.. 회사에서는 참지만 집에오면 정말 슬퍼요..

2023-12-0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1 2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