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딱히 만화 쪽에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 극장에서 늑대아이, 금의 나라 물의 나라, 파워디지몬 더 비기닝 보면서 일반 영화보다 애니메이션이 더 재밌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전 사실 오타쿠였던 걸까요 일본 애니 특유의 그 느낌이 있는데 뭔가 좋네요
그정도로 소프트한걸로는 오타쿠가 아닙니다.
남들한테 말하기 부끄러운 제목들이 나와야 함
그 정도로는 오타쿠 라고 하시면 안돼요ㅎㅎ
짱구 극장판이나 늑대아이, 코난 극장판 같은거 좋아하는 어른들 많아요...
보통의 사람들이 모르는 애니들을 다 알고, 좋아하고 챙겨보고 빠져있어야 오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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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소프트한걸로는 오타쿠가 아닙니다.
남들한테 말하기 부끄러운 제목들이 나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