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근직 영업 어렵나요?4
- [* 비회원 *]
- 등록일 2023-11-07 12:34
- 조회수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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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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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특별한 기술이 없다보니 스스로 느껴지는 심리적 불안감이 가장 힘든 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업이라는게 물론 사람과의 교류에서 만들어지는 견고한 관계성도 무시할 순 없지만
해당 업종이 어려워지면 결국에는 내가 납품하는, 내가 취급하는 물건의 단가(경쟁력) 또한 무시할 수 없죠.
그러다보니 나는 상대방과 견고한 관계를 구축했다고 생각하고 믿었지만 어느순간 상대방이 떠나갈때 느끼는 스트레스와 허탈감도 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영업 외근직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좋은말씀감사드립니다
가려는곳이 업계에서 어느정도 인지도는 높아서 당분간은 큰 걱정은 없겠지만
님 말씀처럼 언제 또 인지도가 낮아질지는 모르는일이므로
특별한 기술없이 스스로 느껴지는 불안감은 클것같습니다
제가 했던일에서 영업파트에서 실적이 잘 나오던 분들은 월 1천만원 넘게 벌어가셨었습니다.
하지만 되게 특이했던게 실적 잘나오던 영업직은 근속년수가 짧았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동종업종으로 이직하기보다는 다른 업종으로 가거나 개인사업을 하시더라구요.
정확히 어떤 이유인지는 듣지 못했기에 정황상 추측만 할 수 있었지만
영업직이라는게 장기근속을 하기 어려운 환경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