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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시점떄문에 고민입니다
퇴사는 한달전에 통보했고 새로운 사람 안뽑아서 상사포함 직원 3명한테 나눠서 인수인계중입니다...
관리팀 업무가 많아 도저히 벅차서.. 퇴사를 결정했구요
12월 10일이면 4년이되지만 그전에 퇴사를해요
처음에는 10월 13일까지 근무하고 31일까지 잔여연차 사용이었으나
인수인계 및 부가세신고, 밀린업무때문에 일주일 연장하였으나 시간이 부족하여 이번달까지 연기되었어요
사직서를 어서 다시 써야하는데 근무종료일이 고민이되네요... 퇴사후에 라섹 생각중입니다 실업급여는 받을예정이구요
1. 10월 31일까지 근무하고 11월 20일까지 잔여연차 사용 : 금,월,화 3일뿐이라 시간이 타이트하고 미처리업무가 발생가능성이높음
퇴사시점을 2번 미뤄서 눈치보이니 깔끔하게 31일로 종료
2. 11월 3일(금)까지하고 11월 23일까지 잔여연차 사용 : 밀린업무 및 인수인계 좀더하고 금요일에 마무리
3. 11월 21일까지 근무하고 연차사용으로 12월 10일 종료 : 4년 채우고 연차수당까지 받을수있으나 약 한달 더 근무해야하고
일을 이제 넘기면서 인계끝나가고있는데 자발적으로 더 근무연장한다면 눈치가보일수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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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실 곳이 정해진 거 아니라면 늦게 퇴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