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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독재자한테 학대당하는 불쌍한 사람들 그런 인식인데 사실 김일성부터 시작해서 김정은까지 투표로 계속 선출했고 수십년 째 대를 이어 찍어줬습니다. 이정도면 진짜 본인들이 원하는 거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김정은도 특정지역에서 선출된 대의원일 뿐이고 대의원 투표로 또 다른 직함을 다는데 애초에 대의원을 뽑는 게 누군가요? 거기라고 한 번 당선된다고 앞으로는 선거 없이 종신집권을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임기가 몇년으로 정해져있고 주기적으로 투표로 뽑는데 그럼에도 매번 선거 때 마다 뽑아주지 않습니까? 지도층에 대한 비판여론이 많으면 그게 상향식으로 중앙당까지 올라가고 이후 회의에서 비판을 하든 김정은이나 그 측근의 사임안을 거론하든 할 수 있는데 지금껏 그런 일이 있었나요? 계속 좋다고 지지하고 긍정적인 피드백만 해왔습니다. 이 사람들은 외부(대한민국)에 대한 군사행동을 포함한 적대행위 이를 통해 초기엔 흡수통일 시도 이게 안 되니 현재는 독자생존을 표방하며 대한민국과의 주도권 다툼에서 북측지역 거주자에 대한 특혜와 이권을 보장받고싶은 욕망을 대변해주는 세력을 계속 선거로 뽑아온 것이고 김정은은 나쁜데 주민들은 그렇지 않다는 말은 어불성설이 아닌가요? 이들이 근원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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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선거가 자유투표가 아닌데. 님 전제부터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