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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사람 있나요?12

  • [* 익명 *]
  • 등록일 2023-10-07 16:10
  • 조회수 674
옷을 10년동안 사본적이 없습니다..

 

가족한테 옷선물받는것빼고는 

 

옷을 살일이 없습니다..

 

그동안 오래된 헌옷이 엄청많았는데...

 

대거 고물상에 팔았습니다...

 

그래도 헌옷이 좀 많이 있어서

 

옷에 욕심이 없는 저는 굳이 살일이 없습니다..

 

가끔 양말,팬티,런닝 사는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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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 *]

헌옷 고물상에서 얼마 받으셨어요?

저흰 그냥 받아만 줘도 고맙습니다 하고

몇 리어카 갖다 드렸는데

2023-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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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근 10년동안 옷산 금액이 30만원도 안되는거 같네요.

속옷, 양말 이런건 사지만, 겉옷이나 바지나 그런건

있는 것들도 많고 그냥 그럭저럭 지낼만 하네요.

예전에 철마다 옷사고 그랬던 시절이 지금은 이상하게 생각되고 그렇습니다 ㅎㅎ

2023-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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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반팔은 어찌하나요?
2023-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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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팔입지 않아요..살이 잘타는 몸이라..
2023-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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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안하나요?

2023-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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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합니다...거지같은 옷 입지 않아요
2023-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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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안되서 포기하는 케이스 많습니다
2023-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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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옷안사는 나도 년에 20~30만원 쓰는데...

대박이시네요

겨울옷을 그렇다 쳐도

여름티는 진짜 티확나는데?후즐건한거

10년전거면 너무 티나는데 회사 안다니시나

2023-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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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받는걸로 입어요 ㅋ
2023-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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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맵시 나게 입으면 여러모로 좋습니다. 
2023-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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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티나 셔츠는 계속 입으면 목부분이 헤질수밖에 없는데

그걸 계속 입으시는거에요? 빨래를 안한다면 상관없겠지만...

그걸 떠나서 계속 빨래해서 입으면 옷감이 손상가는게 눈으로 보일텐데...

 

가족이 옷 주는게 선물이 아니고 인간답게 입고 다니라고 주는거겠네요.

 

신발은 안봐도 뻔할꺼 같고 외모도 같을꺼고

콧털 삐져나와있을듯

2023-10-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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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요.자기돈주고 절대 옷,신발 따위 사지않음.

짠돌이라 돈아깝다고하는데 옷을 왜 입는지에 대한 관념이 없어보임. 모든 신고 걸치는건 다 아내가 사줌.그럼서 주식,코인으로 몇천씩 까먹음..에휴~

2023-10-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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