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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고민이 있습니다.6

[* 익명 *]
등록일 2023-10-07 07:50
조회수 575

어제 저녁에 지도교수가 RA장학금 슈킹한다고

글쓴이입니다.

어느정도 사회통념상 혹은 그냥 상식선에서

일시키면 순응하고 군말없이 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저렇게 몇푼 안되는 돈 슈킹하거나 진짜 상식밖

일을 시키면 좀 들이대는 성격(?)입니다.

제 성격이 예민한건지 너무 앞뒤 꽉 막힌건지..

어제 밤 한숨도 못잤습니다.

여기 대학원 자퇴하고 다른 다른 대학원 알아봐도

학생 인건비,장학금 횡령 안한다는 보장도 없구요.

앞으로 직장생활,사회생활하게 되면 이런일이 계속

발생할텐데 현실에 타협을 해야하는건지...

현실에 순응을 해야하는건지..고민입니다.

대학원 진학도 단순히 취업이 안되어서 대학원 진학한게

아니라 들어가고 싶은 기업 연구소가 있어서

대학원 진학을 하게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제가 저런꼴 못보는데 참..ㅠㅠ

다른분들은 저런일을 당했을경우.. 어떻게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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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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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식빵 10000000000000000

2023-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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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2 *]

으아~ 들이대~

2023-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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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3 *]

뒤집어 엎습니다. 폭력적이지 않게. 죽일 놈을 존중하면서.

2023-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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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당연히 부딪쳐야죠

2023-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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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5 *]

졸업하고 폭로하세요.

2023-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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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아까도 댓 남겼는데

증거 모으시고 취업 잘된 후에 신고하세요

후대들을 위해...

2023-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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