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네요 꼭 고치시길

감사합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T 이고 남에겐 F에 가깝습니다. 내 바운더리 안에 있는 사람에겐 절절매며 잘해줘여. 사회적 지능이 떨어지는건 인정합니다

오  이건 좀 새겨야할듯요...  저 말입니다.

제가 최대한 객관적이라고 생각하고 MBTI 보면 항상 T로 나오고 아주 가끔 F같은 면이 있긴한데...

그게 사실 내로남불일수도 있겠네요...

진작에 고칠수 있었다면 방법을 안 물어봤겠죠..

상담으로 될 게 아니거든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 라는 말이 괜히 있겠어요??

지금도 봐봐요

못 고친다는 말에 발끈해서 싸우려 들잖아요

진심으로 고치고 싶다면 이 말에 발끈해서 달려드는게 아니라 정말 방법없겠냐며 스스로를 더 낮추면서 조언을 구했어야 해요

근데 안 되겠죠? 못 하겠죠? 왜 내가 굽신거려야해? 라는 생각부터 들죠?

그렇다면 포기가 맞습니다...

괜한 사람 붙잡고 돈낭비 시간낭비 하지 마시구요..

최소한의 기본이지만 본인 잘못을 핑계없이 인정하는 사람 잘 없습니다. 

특히 사회생활에서는요. 의외로 어려운 일이니 여기서부터 출발해보세요.

저는 조언을 구했을 뿐인데 찬물 한바가지 끼얹은 분께 왜 굽신거려야 할까요?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 ? 사람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때다 하고 뺨 올려치는 사람이 딱 당신같은 사람입니다. 

님 반응딱임.

역시 님은 빈말이라도 " 제가 오해했네요 고치도록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못할줄알았어요.

님은 님 머릿속에서 자기잘못도 정당화하기때문에 무슨일이있어도 사과절대 안하고, 못하고 못바뀌어요.

물론 님이 익3에게 사과할이유도, 고마워할이유도 없지만 작은거부터 시작해보라는 의미도 이해하지못하고 자기듣기싫은말은 쏴붙이는게 님 문제에요.

자기가 쏴붙이는건 정당하고 항상 옳기때문에 사과할이유가 없죠 그러니 못바뀌는거고 이글보는사람은 모두다느낄겁니다. 님 스스로가 증명해냈다는걸..

고쳐보겠다고 글쓴 이순간에도 자기분을 못참고, 내기분나쁘게하면 되받아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뭘어찌고쳐요 고칠생각이 없는데.

고칠생각이 있다면 본인 맘에 안드는 댓글이라도 부르르 분에 못이겨 쏴댈게아니라 예의바르게 넘어가셨어야합니다..근데 그게 안되시잖아요. 이순간에도.

남들다 그렇게 손해보는것같고 내기분상했어도 티내지않으려 노력하고 참으며 사는거에요..

"내가 왜참아야돼? 왜나만당해야돼?"이런 마음가짐으로 언제든 되받아칠생각만하고 있으니 어딜가도 싸움만 몰고다니죠 어쩌면 내심 님같은분들은 싸우면서 자기희열과 존재감. 승리감을 느끼는걸수도있다는생각이들어서 하던대로 사는거 추천드립니다..

따뜻한 조언은 없어요

있다고 하면 그건 조언이 아니라 위로입니다

조언의 가장 기본은 들을 준비가 된 것을 확인하고 상대를 팩트로 후드려 패는거에요. 철저하게 객관화를 먼저 한 다음에 고칠 부분을 말해야되니까요

그래서 섣부르게 조언 해 주지 않는거죠.

상대방의 세계에 제대로 침범해야 하니까

허락 없이 들어가면 그건 조언이 아니라 무례거든요

제가 봤을때 님은 조언 받을 자세가 안 되어 있어요

자기 합리화가 이렇게 쩌는데 조언을 어찌해요

답정너로 구는데...

그러니 그냥 살던대로 사세요

엄한 남자 인생 망치지 말구요

ㅋㅋ 걍 놀려먹는거같은데 말꼬리잡고 고치는 방법은 보여주고 그걸 미끼로 삼고 그런얘기하면 모르겠는데

성격은 고쳐지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는 말이 있는겁니다

작성자//

대댓글 보고 정말 영숙같은 성격이다 생각했습니다. 소름.

영숙은 주변 모든사람의 행동을 자신의 기준으로만 판단하더라구요. (예: 상철이 식당에서 나가면서 밥맛있게 먹어- 한마디 해주면 안되냐 발끈)

님도 똑같네요, 저는 익명3님 첫글보고 자존감 높히고 자존심 낮추라는 내용부터 눈에 들어오는데, 님은 저 세줄 문장 중에서도 딱 자기 핀트 상한 부분에만 꽂혀서 핏대세웁니다. 

비추 보면 ' 아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구나 ' 생각할 법한데,

댓글마다 비추 박혀있는 글들 보면, 하나같이 자기 생각만 옳다고 경주마처럼 글쓰는 사람들이더군요. 

댓글 내용, 추천 비추천만 봐도 사회부적응자 인증.

평생 그렇게 살게 될겁니다.

절대 안 고쳐져요

그냥 주위사람 피곤하게 하지마시고 최대한 혼자 지내세요

주위사람만 피곤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추  1는 백퍼 작성자 

부탁드립니다 혼자사세요

성질 더럽고/ 내 잘못이 있어도 자존심 때문에 먼저 사과하기 싫고/ 그 와중에 상대방 평소에 여우짓 했다면서 그게 싫어서 더 사과하기 싫다고 정신승리하고(어차피 사과 안할 거면서)/ 고치고 싶다고 글은 썼지만 고치려고 노력은 하지 않고 따뜻한 말만 들으려는 심보 

정신못차렸네 ㅋㅋ

이런 댓글 하나도 즉각 발끈하면서 뭘 고친다고 하는 건지 ㅋㅋㅋㅋㅋㅋ

또 시작하네 이러니 바뀌겠냐고

ㅋㅋ 영숙스타일 맞네 

나는솔로 영숙이가 글쓴거 아냐 ㅋ

익명3님 글을 통해 많이 배웁니다

밑에 댓글좀 보고 배우세요. 충분히 받아들일만한 댓글 쓰신 분도 많답니다. 

네 성격장애맞음

ㅋㅋ 보고싶은 댓글만 보는거보니 못고칩니다

입맛에맞는 댓글만 보시나봅니다

예민한게.아니고 이기적인겁니다.

누가 말하면 자꾸 그렇게 예민한 편입니다.

이런식으로 우선 변명부터 만들잖아요.

그러니까 못고치는겁니다.

그리고 멀 참아요. 

본인이 벌써 남의 말을 들을 생각을 안하고 

자기 변명만 하고 있고 공격도 할려고 하는데

멀 고쳐요 고치긴..

예민하게 사시고 참지말고 혼자 사세요 제발

님은 늘 고분고분 합니까? 

지능이 낫다는 말은 무례합니다

예민하다 자기만 생각하지 마시고 다른사람도 예민하고 참고 있다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시도때도 없이 화 내는게 더 무례한거에요

찾아봐도 안 돼요

그냥 괜한 노력 마시고 계속 그렇게 사시는 게 나아요

효과 있을거 같아요?? 택도 없는 소리.

남의 조언은 맘에 드는말만 골라듣는 답정너구만. 

진짜 도움되는 조언에는 버럭버럭 반박만 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