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 동창 여사친에게 살진짜 많이 빠졌다고 말하니 시무룩하네요 기분나빠하는거 같은데 이말고 실례인가요 ㅠ? 나쁜의도로 말한게 절대 아닌데 이게 상대방이 기분나빠할수 있는 상황인지 몰겠네요..
제가 잘못했는지 몰라서요..맞으면 사과하려합니다 ㅠ
몸이 아프거나.. 뭐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느낌이... 별로 그런 소리 안듣고 싶은 상대인가 봅니다.
평소 친한 관계 아니죠?
칭찬은 훈남이 해야지 안그럼 폭력입니다
어디서 그러더라구요 울나라는 빠졌다 쪘다
이런말을 꼭 한다고
그리고 얼굴이 안좋아보인다 무슨일있냐
이런말도 그렇고 하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인생이 편해집니다
상대가 어떤 부분에서 민감한지 모르니 외적인 부분은 아예 얘기 안 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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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몸이 아프거나.. 뭐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