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안해주는 엄마64
- [* 익명 *]
- 등록일 2023-08-02 21:12
- 조회수 11027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8
 3
 [* 익명7 *]
아이가 안 먹는데 밥을 안해준다? 님이나 여자나 마찬가지 전업주부니까 알아서 하라고 아이가 안 먹는데도 입만 나불거림 내새끼 걱정되면 직접 해먹여야지 저것도 아빠라고 쯧 |
|
0
14
[* 작성자 *]
하여튼 키보드로 ㅈㄹ하는 ㄷㅅ이 문제야... 내가 안햐준다는건 무슨 근거로 얘기하는건가요? 내가 해준다니깐 ㅂㅅ아!!! 글좀 읽어라!! 질문이 뭔지는 봤니? |
|
|
6
6
[* 익명6 *]
아버님 혹시 집에서도 이러세요 아내분 앞에서
제발 집에선 이런 일 없길 바랄께요 상담을 받아도 집에와서 남편분이 이러시면 아이가 무척 혼란스러울거에요 아내뿐만 아니라
제가 욕먹을 각오로 말씀드릴께요 아버님이 오히려 아내의 증세를 더 악화시키지 않았나까지 생각할수 있겠네요 아버님이 이렇게 호통내지 구박을 했다면 아내의 증세는 더 심해질뿐만 아니라 살림도 내팽쳐버릴 가능성이 높아요. 상담치료까지 받으셨으면 돈도 많이 드셨을텐데 아버님이 이런 습관이 있으면 모든게 무용지물 됩니다 제발 아이를 위해서라도 아버님 힘드신걸 알지만 자제 좀해주세요 혹여 자신의 분노나 화가 자제가 안되게 나오신다면 아버님도 심리상담 받아보세요 이러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낼수가 없어요 |
|
|
0
0
[* 익명29 *]
본문에는 작성다님이 밥도 해줘봤다는 말이 없어요... 그래서 인듯.. 다들 대글까지 보고 님 상황 다 퍼악해 글쓰진 않잖아요.. 정보를 제대로 줘야 고민 상담을 하죠.. 본문만 보면 부모 둘다 무관심 처럼 보여요.. 제 아이는 인스턴트 햄등 싫어합니다. 그래서 계란말이나 미역국 좋아하는거 해줘요.. 맞벌이라... 님도 아이가 뭘 좋아 하는지 초 1이면 대화도 되는데 모르는게 문제인듯 합니다. 님 요리해 준게 그런류 라면 요즘 요리영상 잘 된거 많으니 멸치볶음이라도(아이용 레시피) 해서주먹밥도 아이랑 해보세요 같이... 본인이 이렇게 해서 하니 아이가 잘 먹더라 그런데 아내는 이런걸 할 생각이 없다.. 이런것도 아니고요..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 작성자 *] / 하여튼 키보드로 ㅈㄹ하는 ㄷㅅ이 문제야... 내가 안햐준다는건 무슨 근거로 얘기하는건가요? 내가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