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걸 집사람이 올해 또 가자하는데 솔직히 그돈이면 해외...그생각부터 나던데
집사람은 꼭 제주도를 고집하네요.
제가 여행을 어디 안다녀봐서 제 주장을 펼치질 못하겠는데
어떻게 하면 제주도 말고 해외로 눈돌릴 수 있을까요?ㅠㅠ
해외나가게 되면 본인이 직접 예약, 스케쥴 다 하셔야될텐데
그걸 못하니 제주도 가시자는거같네요..
해외여행 가시게 되도 잘해야 본전일듯 싶네요.
먹는건 관광음식점 돌아다니며 일부러 찾아먹지 않는한 시내물가이고,
돈쓰겠다하면 한없이 비싸고, 아끼겠다하면 아낄수 있는 부분입니다.
아내분이 가고싶어하는 곳으로 불평없이 그냥 가는게 좋지않을까합니다.
걍 제주도로 가야겠어요 ㅎㅎㅎ
해외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는 사람도 있어요.
제주도 자주 가면 질리기야 하겠지만
우리나라 서비스 다 그대로 통용된다는 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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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나가게 되면 본인이 직접 예약, 스케쥴 다 하셔야될텐데
그걸 못하니 제주도 가시자는거같네요..
해외여행 가시게 되도 잘해야 본전일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