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 2년차 돈버는 ATM된 외벌이 남자의 퐁퐁결혼 결말165
- [* 익명 *]
- 등록일 2023-06-20 23:18
- 조회수 14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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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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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임신이 되버렸어요 아이를 지우는 선택도 열려있었으나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결과를 알았다면 하지 않았을 거에요 지금이랑은 완전 다른 사람 이었어요 연애 1년이상 했구요 좋은 사람이라는 확신이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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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여자가 결혼해서 성욕해소를 위해 의무적으로 대줘야 하는건 아니죠 재미가 없고 혼자서 해소하고 끝내버리는건 아닌지 하루종일 집에 있다고 노는것도 아니고 애들 얼집가도 할 일이 많습니다 지쳐서 그런것일수 있으니 대화를 해보세요 퐁퐁남이니 ATM이니 이딴 소리에 관심 가질 시간에 소중한 가족을 위해 고민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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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고민은 충분히 했어요 무려 2년이나 제 잘못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헌데 아닌것 같아요 사람 마음이 쉽게 없던 사랑이 생기겠어요? 설령 혼자서 해소했다고 한들 본인은 아무 노력 안한것 또한 저에대한 배려나 마음이 없어서 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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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그때도 대기업다녔죠? 폐급이 잘속인거임 애낳고 바로 전업주부테크 탓쥬? 아.. 바득바득 돈벌어고 스트레스...
[* 익명19 *] / 익명4 저 새끼 분명히 페미다